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2 적벽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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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9/23
Pages/Weight/Size 140*195*30mm
ISBN 9788972995739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빅데이터 X 10대 X 삼국지 2 적벽대전
10대를 위한 소설을 뛰어넘는 진짜 역사의 감동!
조조군에 맞선 제갈공명과 주유의 불꽃 튀는 지략 대결!


북쪽으로는 관도부터 남쪽으로는 적벽까지, 광활한 대륙을 누비는 위대한 영웅들의 전쟁.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2 적벽대전』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고전 소설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고 재미있게 선보인다. 『삼국지』의 클라이맥스라 할 만한 적벽대전이 발발하고, 유비·손권 연합군이 조조군을 패배시키고 삼국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훗날 위, 촉, 오 세 나라를 세우는 왕들이 자기 세력의 명운을 걸고 삼국 영웅의 계책과 전략이 눈부시게 펼쳐진다.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2 적벽대전』은 소위 ‘삼국지 3대 전투’라고 알려져 있는 유명한 전투 중 두 가지, 관도대전과 적벽대전을 다룬다. 삼국지 최고의 두뇌들이 주고받는 치열한 계략은 그야말로 백미라고 할 만하다. 적벽대전은 제갈량과 주유, 조조와 정욱 같은 『삼국지』 최고의 책략가들이 활약한 전장이기도 하다. 제갈량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촉나라를 이끌고, 호쾌한 성격의 주유는 천재성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각색을 알차게 배합해 낸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2』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삼국지』를 다시 읽고 싶은 성인 독자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도전하기 어려웠던 『삼국지』의 세계를 쉽게 접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입문서다.

고전은 그 내용이나 문장에만 머물지 않는다.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어주기에 시대를 넘어서도 그 가치가 빛난다. 난세를 살아낸 숱한 영웅들의 삶 속에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대의식을 전해주는 『삼국지』는 오래도록 두고 읽어야 할 고전임에 틀림없다.
Contents
39. 황제의 혈서
40. 천하의 영웅
41. 원술 토벌
42. 원소, 거병하다
43. 선비 예형
44. 독약 한 첩
45. 흩어진 삼 형제
46. 안량과 문추
47. 결집하는 유비군
48. 강동의 새 군주
49. 관도대전
50. 십면매복
51. 유표에게 의지한 유비
52. 형제의 분열
53. 동작대
54. 적로마
55. 수경 선생 사마휘
56. 눈물의 이별
57. 복룡과 봉추
58. 삼고초려
59. 천하삼분의 계책
60. 황조의 몰락
61. 제갈량의 첫 승리
62. 공융의 죽음
63. 첫 승리 후
64. 아두를 구한 조운
65. 유비의 부하 사랑
66. 제갈량의 계책
67. 대교와 소교
68. 화살 10만 개를 얻은 공명
69. 적벽대전
70. 조조, 세 번 웃다가 울다
71. 날개를 얻은 유비
Author
양승욱
신화학자. 교육자, 동서신화연구소 소장. 동서양의 신화와 고전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면서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표준국어대사전, 중국어 사전, 음악의 역사, 삼국지, 교과서 등 다수의 출판 기획 및 저술 작업에 참여했다. 지금은 동서양의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과 함께, 국내 외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문화콘텐츠 연구와 개발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그동안 『그리스신화』, 『표준국어대사전』, 『중국어사전』, 『음악의 역사』, 『삼국지』 등 다수의 출판 기획 및 저술 작업에 참여했으며, 최근작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들의 세계사』,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지금 시작하는 일리아스』, 『처음 읽는 오디세이아』, 『보이지 않는 이웃들』이 있다.
신화학자. 교육자, 동서신화연구소 소장. 동서양의 신화와 고전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면서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표준국어대사전, 중국어 사전, 음악의 역사, 삼국지, 교과서 등 다수의 출판 기획 및 저술 작업에 참여했다. 지금은 동서양의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과 함께, 국내 외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문화콘텐츠 연구와 개발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그동안 『그리스신화』, 『표준국어대사전』, 『중국어사전』, 『음악의 역사』, 『삼국지』 등 다수의 출판 기획 및 저술 작업에 참여했으며, 최근작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들의 세계사』,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지금 시작하는 일리아스』, 『처음 읽는 오디세이아』, 『보이지 않는 이웃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