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IT 기술의 발전과 AI의 등장은 우리의 일상과 사고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펜타클의 『세상을 보는 눈』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이런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세상을 보는 눈, 뉴스툰 1 동아시아』 편은 한국, 북한,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국과 관련된 11개의 주요 뉴스를 다루고 있다. 단순히 국제 및 경제 뉴스를 요약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된 현대 세계사의 핵심 사건들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각 장은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뉴스에서 다룬 주제의 핵심을 간결하게 소개하는 '뉴스 브리핑'. 이어서 만화 형식으로 요약한 '뉴스툰'을 통해 독자들이 더욱 흥미를 느끼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비하인드 히스토리'에서는 관련된 역사적 배경을 설명함으로써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Contents
추천의 말│06
프롤로그: 이렇게 세상을 봅니다│10
1. 전쟁은 기회다
뉴스 브리핑: 전쟁 속 에서 기회를 엿보는 중국?│18
뉴스툰: 전쟁은 기회다│22
비하인드 히스토리: 전쟁의 역설, 누군가의 고통으로 누군가는 이득을 본다│27
2. 중국 위안화, 달러 패권에 도전!
뉴스 브리핑: 기축통화가 바뀔 수 있을까?│34
뉴스툰: 중국 위안화, 달러 패권에 도전!│37
비하인드 히스토리: 세계의 돈, 달러 이야기│42
3. 출산율 0.6
뉴스 브리핑: 아기 울음소리가 사라진 한국│50
뉴스툰: 출산율 0.6│54
비하인드 히스토리: 베이비붐이란?│59
4. 리버스 탈원전
뉴스 브리핑: 에너지 위기 속 다시 부상하는 원자력발전?│66
뉴스툰: 리버스 탈원전│69
비하인드 히스토리: 체르노빌 VS 후쿠시마│74
5. 납량특집: 중국 경제편
뉴스 브리핑: 위기에 빠진 중국 경제│82
뉴스툰: 납량특집│86
비하인드 히스토리: 내부 불만을 전쟁으로 돌리려던 어리석은 역사│91
6. 북러 밀착, 잃을 것 없는 자들!
뉴스 브리핑: 왜? 러시아를? 러시아가 왜?│98
뉴스툰: 북러 밀착, 잃을 것 없는 자들!│102
비하인드 히스토리: 싸우고 대화하고, 또 싸우고 대화하고…│107
7. 러시아, 한국인을 간첩 혐의로 체포
뉴스 브리핑: 심화하는 한국·러시아 갈등│114
뉴스툰: 러시아, 한국인을 간첩 혐의로 체포│118
비하인드 히스토리: 한국과 러시아│123
8. 저물어가는 슈퍼 엔저
뉴스 브리핑: 일본 경제의 부활 도전?│130
뉴스툰: 일본, 전쟁 가능 국가로?│134
비하인드 히스토리: 한국의 IMF 사태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139
9. 일본, 전쟁 가능 국가로?
뉴스 브리핑: 오커스를 기웃거리는 일본│146
뉴스툰: 일본, 전쟁 가능 국가로?│150
비하인드 히스토리: 왜 일본은 평화헌법을 개정하려고 하나?│155
10. 네이버 라인(LINE), 일본이 강탈?
뉴스 브리핑: 일본 정부는 왜 라인(LINE)을?│162
뉴스툰: 네이버 라인(LINE), 일본이 강탈?│166
비하인드 히스토리: 디지털 강국 한국 vs 아날로그 강국 일본│171
11. 변화하는 중국의 외교 방식
뉴스 브리핑: 중앙아시아로 향하는 중국의 발걸음│178
뉴스툰: 문전성시 중국집│182
비하인드 히스토리: 불러들이던 중국이, 찾아가는 중국으로│187
Author
뉴스툰
1997년생, 어릴 적부터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이 많아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했다. 많은 사람들이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2022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뉴스툰]을 연재하며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도 글로벌 경제 콘텐츠에 집중한 동명의 [뉴스툰]을 연재 중이다. 언제나 불편부당하게 세계정세를 파악하고,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7년생, 어릴 적부터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이 많아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했다. 많은 사람들이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2022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뉴스툰]을 연재하며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도 글로벌 경제 콘텐츠에 집중한 동명의 [뉴스툰]을 연재 중이다. 언제나 불편부당하게 세계정세를 파악하고,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