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업사전 고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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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20
Pages/Weight/Size 140*200*20mm
ISBN 9791198161628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우리나라 역사 속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직업’이 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직업이 있었을까? 기록에 따르면 ‘직업’은 상고시대부터 존재했다. 신분이 구분되고, 신분 내에 역할이 나뉘면서 자신의 위치를 상징화할 명칭이 필요했다. 이 명칭이 현재의 직업과 동일한 역할을 했다. 상고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직업은 귀족과 평민, 하층민으로 나뉜다. 귀족은 관직으로 불리고 평민과 하층민은 특별한 직업이 아니면 농업과 어업 등 업무에 따라 직업명이 정해졌다.

우리나라 최초 직업은 상고시대 고조선부터다. 물론 고조선 이전의 소규모 연맹체에서도 직업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역사 기록 속에는 고조선이 최초로 ‘왕’이 등장하고 왕을 보좌하는 직업이 등장한다. 이때의 직업은 고위직만 갖는 관직을 나타냈다. 그러다 고대부터는 왕실을 돕는 평민이나 하층민에게도 직업명을 붙여 그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등장했다.

고대는 나라마다 각기 다른 직업이 있었고 나라의 특색에 맞춰 직업이 소속된 기관들로 구분되었다. 소속 기관은 나라의 성장을 위해 설치되거나 백성을 위한 기관이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자들은 모두 품계에 맞춰 직업을 가졌고, 그들을 돕는 평민들도 등장했다. 과연 고대는 어떤 기관이 있었고 어떤 직업이 있었으며 이 직업이 훗날 고려나 조선, 그리고 현재까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책을 통해 찾아가길 바란다.
Contents
우리나라직업사전 고대 1

1. 고조선
2. 부여
3. 옥저와 도예
4. 삼한
5. 초기 고구려
6. 중후기 고구려
7. 백제
8. 가야
9. 참고문헌
10. 왕조 족보
Author
강예달
단국대학교 역사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학과 조선시대전공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 금림출판사를 운영하며 우리나라의 새로운 역사를 소개하는 책을 집필하고 있다. 현재 [한 권으로 읽는 동식물사록], [여신의 나라-한국편], [영묘한 우리 땅 이야기]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우리나라의 숨겨진 역사를 발굴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역사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학과 조선시대전공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 금림출판사를 운영하며 우리나라의 새로운 역사를 소개하는 책을 집필하고 있다. 현재 [한 권으로 읽는 동식물사록], [여신의 나라-한국편], [영묘한 우리 땅 이야기]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우리나라의 숨겨진 역사를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