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주역 1

$21.60
SKU
979119793950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5/30 - Wed 06/5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5/27 - Wed 05/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9/30
Pages/Weight/Size 152*210*19mm
ISBN 9791197939501
Categories 인문 > 명리/주역/풍수
Description
누구나 한 번은 읽기를 시도하는 책
그러나 그 이치에 도달하기를 쉽게 허용하지 않는 책, 주역.


담백한 주역은 누구도 중도에 이탈하지 않고 주역 이해하기에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주역 해설서다. 경제학을 전공하고 직장 생활과 사업을 통해 기획, 마케팅, 광고, 유통,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실전 경험을 축적한 저자의 현실 감각과 오랜 기간의 명리학 공부와 상담, 그리고 독서를 통해 획득한 '운명경영'의 지혜가 살아 숨쉰다. '가장 논리적이고 현대적인 주역 해설서'라는 수식어는 결코 과장이 아니다.

'요즘은 주역 공부에 마음이 쏠리고 있어 선생님의 주역 글을 열독합니다. 이 책, 저 책 뒤적이다 샘 글을 보면서 제가 집적거리는 모든 책이 총망라된 것 같으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워 좋았습니다. 언젠가 제 공부의 여정에서 선생님께도 배울 인연이 닿기를 바랍니다.' 브런치에서 2년여 동안 연재되었던 저자의 동명의 글들에 대한 어느 독자의 댓글은 이 책의 특장점을 압축적으로 전달한다.
Contents
1권. 실천적 지혜를 선사하는 깊고 그윽한 학문
상경(1괘 중천건괘 ~ 20괘 풍지관괘)

1. 중천건괘重天乾卦 : 하늘의 이치
2. 중지곤괘重地坤卦 : 땅의 섭리
3. 수뢰둔괘水雷屯卦 : 처음의 어려움
4. 산수몽괘山水蒙卦 : 배움에 대한 열정
5. 수천수괘水天需卦 : 때의 기다림
6. 천수송괘天水訟卦 : 분쟁의 해결
7. 지수사괘地水師卦 : 위기의 극복
8. 수지비괘水地比卦 : 포용과 베풂
9. 풍천소축괘風天小畜卦 : 자중과 적선
10. 천택리괘天澤履卦 : 분별 있는 실천
11. 지천태괘地天泰卦 : 삶의 혁명
12. 천지비괘天地否卦 : 암울한 시절의 자세
13. 천화동인괘天火同人卦 : 동지적 연대
14. 화천대유괘火天大有卦 : 진정한 부
15. 지산겸괘地山謙卦 : 겸손의 미덕
16. 뇌지예괘雷地豫卦 : 공동의 기쁨
17. 택뢰수괘澤雷隨卦 : 인정과 순응
18. 산풍고괘 山風蠱卦 : 욕망의 승화
19. 지택림괘地澤臨卦 : 소명의 인식
20. 풍지관괘風地觀卦 : 리더의 통찰
Author
오종호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기업에서 마케팅과 기획 업무를 하며 젊은 날을 보냈다. 가난한 집안의 한을 풀고자 큰 부의 획득을 목표로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뾰족한 성과 없이 부침을 거듭했다. 부질없는 짓도, 가슴 뛰는 만남과 고통스러운 이별도, 흥망과 성쇠도, 모두 운명의 길에 아로새겨져 있었다. 명리학을 만나 20년 넘게 벗하는 동안 갖게 된 길을 보는 눈 덕분이었다. 명리학적 지혜 덕에 주역을 읽는 눈이 덩달아 밝아졌다. 주역과 보다 담백하게 만나기 위해서는 명리학 공부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20년 4월부터 브런치에 명리학과 주역에 관한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검색을 통해 하루 수 백 명이 ‘담백한 주역’을 찾아왔다. 이 책은 나의 부족한 주역 해설에 대한 독자들의 응원과 출간에 대한 격려 덕에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이상과 현실의 균형은 정신과 물질의 조화로 가능해진다고 믿기에 유튜브 채널 ‘인피니티 명리-운명과 인생 사이’와 ‘루트스탁’을 통해 앎을 나누고 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기업에서 마케팅과 기획 업무를 하며 젊은 날을 보냈다. 가난한 집안의 한을 풀고자 큰 부의 획득을 목표로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뾰족한 성과 없이 부침을 거듭했다. 부질없는 짓도, 가슴 뛰는 만남과 고통스러운 이별도, 흥망과 성쇠도, 모두 운명의 길에 아로새겨져 있었다. 명리학을 만나 20년 넘게 벗하는 동안 갖게 된 길을 보는 눈 덕분이었다. 명리학적 지혜 덕에 주역을 읽는 눈이 덩달아 밝아졌다. 주역과 보다 담백하게 만나기 위해서는 명리학 공부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20년 4월부터 브런치에 명리학과 주역에 관한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검색을 통해 하루 수 백 명이 ‘담백한 주역’을 찾아왔다. 이 책은 나의 부족한 주역 해설에 대한 독자들의 응원과 출간에 대한 격려 덕에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이상과 현실의 균형은 정신과 물질의 조화로 가능해진다고 믿기에 유튜브 채널 ‘인피니티 명리-운명과 인생 사이’와 ‘루트스탁’을 통해 앎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