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스에 무지한 일본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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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25
Pages/Weight/Size 115*188*11mm
ISBN 9791197540110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이상해요’ 일본인 BEST 7으로 시작하는 일본 인문서?
틀을 깨는 과감한 발언과 재치로 일본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본인, 국제 뉴스를 통해 바라보는 일본의 현재
자국 내 1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세계의 시각에서 바라본 일본에 관한 내용이다. 시작하자마자 작게는 사고방식이나 직무 방식부터 정치, 매스컴까지, 스스로에게만 집중하다 보니 곪아버린 그들의 모든 면을 보여준다. 일본은 섬나라라는 점 때문에 타민족과의 접촉이 적고 소통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런 것이 영향이 있는지, 언젠가부터 일본은 스스로의 문화와 생활에만 취해 국제 사회와는 동떨어진 양상을 보인다. 이를 직설적이고 재치있는 언어로 풀어낸 『세계 뉴스에 무지한 일본인 1』은 소위 ‘까는’ 내용이라 볼 수 있으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본의 사고 전환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객관적으로 알려준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는 어디에 있는 걸까? 일본의 전처를 밟고 있지는 않은지 꼭 점검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눈이 밖으로 향하고 있는지, 이는 국가적인 측면만이 아닌 개개인의 생활상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우리도 자아도취 되어 우리만의 편견으로 세계를 일본을 그리고 주변에 산재한 소소하지만 중요한 문제들을 바라보고 우리만의 잣대로 재단하고 있지는 않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본서에서 작가가 제시한 서구 국가들의 실상을 보면서 일본이 처한 상황을 답습하지 않도록 하고, 일본과의 관계도 다시금 돌아보는 기점으로 삼았으면 한다.
Contents
제1장 ‘이상해요!’ 일본인 BEST 7

1. 이상해요. 일본인 ①_ ‘사고방식’이 비정상!
-곤경에 처한 사람이 가까이 있어도 돕지 않는 일본인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일본인
-일본인의 ‘환경 보호’는 궤변이다
2. 이상해요. 일본인 ②_ ‘직무 방식’이 비정상!
-화이트칼라의 유감스러운 생산성
-구미 선진국과 비교하여 효율성이 떨어짐
-헛된 노력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일본인
3. 이상해요. 일본인 ③_ ‘매스컴’이 비정상!
-구미의 매스컴은 ‘권력 감시기관’
-일본의 매스컴은 해고가 없다
-정치 문제를 뒤로하고 예능에만 치중함
4. 이상해요. 일본인 ④_ ‘정치’가 비정상!
-일본의 정치를 걱정하는 외국인
-정치는 무관심이면서 변기 기능을 자랑하는 일본인
5. 이상해요. 일본인 ⑤_ ‘사회’가 비정상!
-곳곳에 ‘종적 사회’가 만연한 일본
-남녀차별이 이 정도로 심각한 것은 일본뿐
6. 이상해요. 일본인 ⑥_ ‘문화’가 비정상!
-미성년자를 성적인 대상으로 취급하는 문화가 만연?
-일본 전체에 존재하는 캐릭터는 필요한가?
7. 이상해요. 일본인 ⑦_ ‘행동’이 비정상
-내 편을 중요시하는 일본인
-사회적 계층으로 인간을 차별하는 일본인

제2장 세계는 일본을 우습게 보고 있음

일본(인)에 대한 세계의 이미지, 어제·오늘
구미에서는 일본인 덕에 지역경제가 살아남
외국영화에 표현된 정체를 알 수 없는 일본인
예전에는 ‘쿨한 미래국가’ 이미지였던 일본
소수 집단의 ‘희망의 별’이었던 일본
거품 붕괴로 급변한 일본(인)의 이미지
원전 사고로 해외 관광객이 일본을 회피함
실은 세계에서 전혀 주목받지 못하는 일본인
‘일본의 악’을 취급하는 구미의 보도
‘반면교사’의 대상인 일본
외국인에게 무시당한 일본
몸이 작고 이의제기가 없는 동양인
‘성실하지만 얼간이’라는 이중성을 지닌 일본인

제3장 세계의 사람들은 일본인의 ‘이것’이 매우 싫다

어디가 환대(오모테나시)인가!
일본과 외국은 ‘환대(오모테나시)’의 방향성이 다름
감시받는 느낌, 료칸(일본 숙박 시설)에서의 과잉 서비스
비행기와 가전제품에 도가 지나친 과잉 서비스
일본인도 외국인도 ‘Simple is the best’를 추구함
· ‘정신 영역’
- 일본인의 사고방식이 의미 불명
- 다테마에(표면상의 방침·원칙)의 ‘자동 번역’은 외국인에게 통하지 않음
- 다른 문화의 사람에게 손타쿠(忖度, 미루어 헤아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
- 겸손할 생각이었으나 내 편을 싸잡아 헐뜯음
- ‘변변치 않은 것입니다만….’ 그럼 선물하지 말라고
· ‘문화·생활’ 영역
- 상하 관계를 최고로 중시하지 않는 해외국가들
- 이유 불명의 일은 시행하지 않는 해외국가들
- ‘이쿠맨(육아 남성)’이란 단어는 너무 이상해
- ‘리케죠(이과계 여성)’, ‘너무 아름다운 ○○’라는 표현은 여성에 대한 편견
- 기후와 복장이 맞지 않은 ‘쿨 비즈(노타이 반소매 셔츠 차림)’의 폐해
· ‘정치’ 영역
- 선거엔 가지 않고 인터넷에선 마구 날뜀
- 불만이 있으면서도 행동에 옮기지 않는 일본인
- 세금의 사용처에 전혀 관심이 없음
· ‘직무’ 영역
- 직무 방식의 효율이 너무 낮음
· 늘어지고 ‘무의미한 정해진 회의’
- 상태가 나빠도 의지로 쉬지 않음
· [칼럼] 세계가 봐도 ‘이것은 대단해요. 일본인!’

제4장 코미디! 만국 바보박람회

실제로 바보 취급당하는 세계의 국가들
미국인이 말하는 바보 같은 질문
유럽에서는 트럼프 대통령도 괴롭힘 대상인 캐릭터
근린 유럽제국도 웃음의 대상
덴마크, 네덜란드, 미국의 삼각관계?!
세계에서(?) 작은 바보로 칭해지는 폴란드인
네덜란드인과 프랑스인은 벨기에인을 매우 싫어함
작은 바보를 만드는 웃음 감각이 발군인 영국인
영국은 4개의 민족국가가 집결한 연합국
잉글랜드 내부에 뿌리 깊은 남북문제
영국의 국가 특색을 표현하는 유명한 조크
영국 전국에서 바보 취급당하는 요크셔인
아일랜드인은 바보라는 조크
서로가 웃어주는 것은 건강함의 증명

제5장 새로운 시대의 일본인이 되기 위해서

세계에서 칭송되는 일본인에 대해서
해외에서 특별히 평가가 높은 일본 영화
유럽에서는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인기가 높음
일본 셰프는 본국보다 해외에서 평가가 높음
바보로 취급받지 않는 일본인이 되는 방법
Author
타니모토 마유미,박보신
저술가이자 전 U.N.직원이다. 1975년에 가나가와현에서 출생하였으며, 시라큐스대학 대학원에서 국제관계론 및 정보관리학 석사, IT벤처, 컨설팅 펌, UN전문기관, 외국자본계 금융투자회사를 거쳤다. 현재 거주지는 런던이며 일본, 영국, 미국,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직무경험이 있다. 취미는 하드록과 헤비메탈 감상, 만화, 요리이다.
저술가이자 전 U.N.직원이다. 1975년에 가나가와현에서 출생하였으며, 시라큐스대학 대학원에서 국제관계론 및 정보관리학 석사, IT벤처, 컨설팅 펌, UN전문기관, 외국자본계 금융투자회사를 거쳤다. 현재 거주지는 런던이며 일본, 영국, 미국,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직무경험이 있다. 취미는 하드록과 헤비메탈 감상, 만화, 요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