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토래비」는 ‘길안내자’라는 뜻의 제주어로 제주의 역사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2018년 7월 7일 ‘돌하르방에게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창립을 알렸고, ‘원도심 5개 코스 역사문화 걷는 길’ 지도를 발행했다. 제주 역사문화 저서 활동 및 공유, 교육, 탐방, 문화기획을 중점사업으로 하여, 이후 여러 기관과 협약을 맺으며 ‘동성·돌하르방 길’, ‘돌하르방·신선 길’ 개장에 이어 ‘서귀포 역사문화 걷는 길’, ‘한수풀 역사문화 걷는 길’, ‘탐라·고을·병담 길’, ‘월라봉 역사문화 깃든 길’ 등을 개장한 바 있다. 2 0 2 3년 창립 5주년을 맞는 (사)질토래비는 제주도 전역에 걸쳐 답사를 진행하며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기록하고, 해당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제주의 역사문화를 공유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질토래비」는 ‘길안내자’라는 뜻의 제주어로 제주의 역사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2018년 7월 7일 ‘돌하르방에게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창립을 알렸고, ‘원도심 5개 코스 역사문화 걷는 길’ 지도를 발행했다. 제주 역사문화 저서 활동 및 공유, 교육, 탐방, 문화기획을 중점사업으로 하여, 이후 여러 기관과 협약을 맺으며 ‘동성·돌하르방 길’, ‘돌하르방·신선 길’ 개장에 이어 ‘서귀포 역사문화 걷는 길’, ‘한수풀 역사문화 걷는 길’, ‘탐라·고을·병담 길’, ‘월라봉 역사문화 깃든 길’ 등을 개장한 바 있다. 2 0 2 3년 창립 5주년을 맞는 (사)질토래비는 제주도 전역에 걸쳐 답사를 진행하며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기록하고, 해당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제주의 역사문화를 공유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