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 없는 글자로만 시리즈’의 저자인 김성민 작가 역시 어린 딸이 한글을 어렵게 느끼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받침 없는’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받침 없는 글자로 이뤄진 동화를 읽으면서 한글을 쉽게 배우는 과정을 지켜보며 한글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저자의 이런 생각이 출판에 대한 도전으로 이어졌고, 이런 과정을 통해 출판사 책바보에서 ‘받침 없는 글자로만 시리즈’ 동화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받침 없는 글자로만 시리즈’는 창작동화, 동시, 동요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동화책을 읽으며 쉬운 한글과 함께 그림을 통한 상상력과 재미, 음악과 글을 통한 감성발달까지 의미가 확장되는 참신한 기획물이다.
Author
김성민,임유,최국태
1972년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1999년 창업해 19년째 운영 중인 ‘(주)해피앤나이스’라는 무역회사 업무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를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색에 잠기길 좋아하는 작가는 언젠가부터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념을 종이에 적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작가 입문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아들 준원과 딸 채윤이를 키우면서 동화와 동시에 관심이 커졌고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여러 편의 동화와 동시를 습작하였습니다. 그 중 ‘받침 없는 글자로만’ 시리즈는 세상에 내놓는 첫 번째 작품입니다. 한글에 입문하는 아이들을 위한 서정적인 동화로 그 동안 작가가 쌓아온 노력이 차곡차곡 들어있습니다. 작가는 지금도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집필 중입니다.
1972년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1999년 창업해 19년째 운영 중인 ‘(주)해피앤나이스’라는 무역회사 업무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를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색에 잠기길 좋아하는 작가는 언젠가부터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념을 종이에 적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작가 입문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아들 준원과 딸 채윤이를 키우면서 동화와 동시에 관심이 커졌고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여러 편의 동화와 동시를 습작하였습니다. 그 중 ‘받침 없는 글자로만’ 시리즈는 세상에 내놓는 첫 번째 작품입니다. 한글에 입문하는 아이들을 위한 서정적인 동화로 그 동안 작가가 쌓아온 노력이 차곡차곡 들어있습니다. 작가는 지금도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집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