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램 독서법

하루 10분 가볍게 시작하는 독서 루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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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4/24
Pages/Weight/Size 140*205*20mm
ISBN 9791194550044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책 읽는 데 무게 잡을 필요 있나요?
매일 힘 빼고 가볍게 읽다 보면 인생이 달라진다!


★★★ 습관 형성 원리에 기반한 5가지 독서 법칙
★★★ 독서 습관 유지해주는 5가지 시스템
★★★ 독서를 나의 무기로 만드는 5가지 기록법

『1그램 독서법』은 “왜 책을 안 읽어요?”라고 잔소리를 늘어놓는 대신 ‘어떻게 하면 책을 읽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독서 입문자에게 유용한 독서 기술들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가볍게 책 읽기를 권하며, 30여 년간 책으로부터 도망 다녔던 삶에서 어떻게 책에 빠져들게 되었는지, 독서 예찬론자를 넘어 도서 크리에이터가 되었는지를 들려준다. 또한 독서가 어떻게 산책이나 가벼운 간식처럼 우리의 일상이 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독서법을 담았다.

하루 10분 읽다 보니 어느새 책맛을 알아버렸다. 초등학교 교사로서 평범한 공무원으로 살아가던 나. 책 한 권 읽지 않던 내가 독서의 맛을 알고 이제는 독서 루틴을 매일 실천하고 권하는 사람이 되었다!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 건 4년 전. 어릴 때부터 책만 보면 알레르기 반응처럼 거부감이 들던 나다. 책이 그렇게 재밌을까? 재미없고 어려운 데다 어른이 되니 너무 바쁘기까지 하다. 학교에서, 집에서 하루를 무탈하게 보내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책까지 언제 읽냐고. 그러던 내가 아버지의 병간호를 하면서 우연히 책맛을 알게 되고, 이제는 교실에서는 아이들에게 독서를 권하고, 도서관을 제집처럼 드나들며, 거실의 장서를 보면 뿌듯해하고, 육퇴 후에 도서 콘텐츠를 만든다. 그뿐인가. 이제는 끌려다니는 삶에서 이끌어가는 삶이 되었다.
Contents
머리말 가볍게 책을 권합니다

1장 책은 무거울 필요가 없습니다


1. 평범했던 직장인이 매일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2. 무겁게 읽으면, 책에도 체합니다
3. 최대 정지 마찰력
4. 1그램 독서법으로 확실히 달라진 인생
5. 가볍게 읽다 보니 제법 무게감이 생겼습니다
6. 고전은 아직 쳐다도 안 봅니다
7. 독서법이 특별하지 않아서 더 지치지 않았어요
8.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책을 읽어야 하는 진짜 이유

2장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1.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무섭잖아요
2. 첫 번째 법칙: 딱 한 번만 움직이면 됩니다
3. 두 번째 법칙: 독서가 몸에 붙는 1+1 초간단 방법
4. 세 번째 법칙: 책 보기를 쇼츠 보기처럼
5. 네 번째 법칙: 신경 끄기 기술
6. 다섯 번째 법칙: 짧고 굵게 읽기
7. 한 줄만 건져도 성공입니다
8. 매일 못 읽어도 괜찮습니다

3장 독서가 일상이 됩니다


1. 작심삼일은 인간미입니다
2. 첫 번째 시스템: 스마트폰, 이렇게 든든할 수가 없습니다
3. 두 번째 시스템: 퇴근과 동시에 노란 경계선을 긋습니다
4. 세 번째 시스템: 곳곳에 스위치를 배치합니다
5. 네 번째 시스템: 독서는 체력입니다
6. 다섯 번째 시스템: 지도를 펼치고 걷습니다
7. 시스템을 가진 사람만이 얻게 되는 것
8. 정말 독서가 일상이 된다면

4장 10분을 읽어도 몸에 남는 기록법


1. 독서에도 체중계가 필요합니다
2. 첫 번째 기록법: 평생 나만의 무기가 될 기록법
3. 두 번째 기록법: 서평 쓰지 마세요
4. 세 번째 기록법: 배운 건 바로 써먹어야 합니다
5. 네 번째 기록법: 몸값이 두 배가 되는 독서 콘텐츠
6. 다섯 번째 기록법: 궁극의 기록법, 책으로 책 쓰기
7. “책 읽어도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8. 기록의 맛

5장 시작은 가벼웠지만, 변화는 가볍지 않습니다

1. 고민중독
2. 실버버튼, 남의 일인 줄만 알았습니다
3. 내향적인 사람이 나대기 시작했습니다
4. 안전한 공무원 생활에서 불완전한 나를 느꼈습니다
5. 책을 읽지 않습니다. 나를 읽고 있습니다
6. 이 자리를 빌려, 인생책 5권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7. 철들었습니다
8. 버거킹에서 만난 그 어머니에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Author
박세영
초등학교 교사이자 도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책에 푹 빠진 독서 예찬론자이지만, 어릴 때는 책 읽기가 너무 싫어서 엄마 잔소리를 피해 늘 도망 다녔다. 그러나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은 잘 들어 공부는 곧잘 했고, 결국 교육대학 졸업 후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 정년까지 공무원생활 하며 월급 따박따박 받으면서 정해진 길로만 갈 줄 알았는데, 책이 인생이 끼어들었다. 아버지의 간호를 위해 병실을 지키던 중 무료함에 집어 든 책 한 권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것이다. ‘책을 읽는데 이렇게 떨리고 흥분된다고?’ 심지어 무게 잡는 인문학이나 고전도 아니었다. 그렇게 책맛을 알아버린 뒤 이제는 출근하면 교실에서 아이들과 독서 시간을 나누고, 퇴근하면 SNS를 통해 어른들과 독서의 가치를 나누고 있다. 14만 구독자의 오디오북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책읽는어른’이라는 브랜드의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도서 콘텐츠를 꾸준히 연재하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도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책에 푹 빠진 독서 예찬론자이지만, 어릴 때는 책 읽기가 너무 싫어서 엄마 잔소리를 피해 늘 도망 다녔다. 그러나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은 잘 들어 공부는 곧잘 했고, 결국 교육대학 졸업 후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 정년까지 공무원생활 하며 월급 따박따박 받으면서 정해진 길로만 갈 줄 알았는데, 책이 인생이 끼어들었다. 아버지의 간호를 위해 병실을 지키던 중 무료함에 집어 든 책 한 권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것이다. ‘책을 읽는데 이렇게 떨리고 흥분된다고?’ 심지어 무게 잡는 인문학이나 고전도 아니었다. 그렇게 책맛을 알아버린 뒤 이제는 출근하면 교실에서 아이들과 독서 시간을 나누고, 퇴근하면 SNS를 통해 어른들과 독서의 가치를 나누고 있다. 14만 구독자의 오디오북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책읽는어른’이라는 브랜드의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도서 콘텐츠를 꾸준히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