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가족, 친구, 선생님과의 관계 속에서 어떤 마음을 느끼고 표현하나요. 여러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를 때도 있고, 꾹꾹 참다가 한꺼번에 터뜨리는 경우도 있지요. 관계 속에서 나의 감정이 무엇인지 어렵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혼자서는 살 수 없어요. 여러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과 슬픔과 여러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야 하지요. 감정은 우리가 매일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행동할 때 꼭 필요하답니다. 미안이라는 감정은 우리를 친구와 싸우지 않게 하고, 이해한다는 감정은 가족과의 관계를 행복하게 하지요.
친구, 가족 등 여러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감정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38가지 풍부한 단어와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 그리고 마음 사전 감정 카드와 감정 스티커로 소개합니다. 책을 펼쳐 오늘 나의 기분에 해당하는 감정 스티커를 붙여보세요. 모든 감정이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비밀을 알게 되면 좋고 나쁜 감정은 없고 모든 감정이 나의 관계를 위해 일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예요.
아이스러움이 좋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다가 어느새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출판미술대전 토이북상 1회 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수학 나라 이야기쟁이》, 《샐리의 법칙》, 《엄홍길, 또다시 히말라야로!》 등을 썼고, 인성 동화 《심쿵》, 과학 동화 《과학도깨비》 등의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아이스러움이 좋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다가 어느새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출판미술대전 토이북상 1회 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수학 나라 이야기쟁이》, 《샐리의 법칙》, 《엄홍길, 또다시 히말라야로!》 등을 썼고, 인성 동화 《심쿵》, 과학 동화 《과학도깨비》 등의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