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단 하나뿐인 신비로운 걱정 가게!
행복한 걱정 가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걱정을 가진 어린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걱정 가게로 초대합니다!
〈레오의 초등 생활〉 시리즈, 〈기기묘묘 고물 자판기〉 시리즈처럼 특유의 개성 있는 유머와 발랄한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어루만지는 이수용 작가의 『행복한 걱정 가게 1: 내 걱정을 팔아요』가 이지북 저학년 동화 시리즈 〈샤미의 책놀이터〉 아홉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행복한 걱정 가게 1』은 걱정이 많은 어린이의 눈에만 보이는 ‘행복한 걱정 가게’와 걱정 가게를 지키는 분홍 단발머리 아저씨, 그리고 걱정 가게에 찾아온 어린이 손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걱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친구 문제, 가족 문제, 게임 중독처럼 저학년 어린이가 한 번은 반드시 거쳐 가는 걱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걱정이 돈보다 귀하고 보석보다 소중한 공간, 신비로운 걱정 가게에서 “걱정이 심장을 뛰게 하고 내가 살아 있다고 느끼게 한다”고 말하는 걱정 가게 아저씨를 통해 걱정이 두렵고 피하고 싶은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삶에 활력을 주고 성장을 돕기도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걱정의 힘’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Contents
1. 말이 안 통해
2. 단발머리 아저씨
3. 내 걱정을 팔아요
4. 정말로 사라졌어
5. 이것도 팔고 싶어
6. 내가 원하는 대로
7. 이게 아닌데
8. 가슴이 쿵
9. 기다리던 그날
에필로그
작가의 말
Author
이수용,민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야기를 오래오래 쓰고 싶습니다. ‘천재교육 창작동화 공모전’ ‘미래엔 교과서 창작글감 공모전’ ‘KB창작동화제’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지은 책으로는 『열 살 달인 최건우』 『흥쟁이 고두홍』 『6분 소설가 하준수』 『레오의 폼 나는 초등생활』 『레오의 완벽한 초등생활』 『엄마 귓속에 젤리』 『심술 먹는 마녀』 『용돈 몰아주기 내기 어때?』 들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야기를 오래오래 쓰고 싶습니다. ‘천재교육 창작동화 공모전’ ‘미래엔 교과서 창작글감 공모전’ ‘KB창작동화제’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지은 책으로는 『열 살 달인 최건우』 『흥쟁이 고두홍』 『6분 소설가 하준수』 『레오의 폼 나는 초등생활』 『레오의 완벽한 초등생활』 『엄마 귓속에 젤리』 『심술 먹는 마녀』 『용돈 몰아주기 내기 어때?』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