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안나이트》의 로맨틱한 변주
일흔한 명의 신부를 죽인 왕은 일흔두 번째 신부를 죽일 수 없었다
# 아마존 YA소설 베스트셀러 1위
# 《타임》 선정 최고의 판타지 소설 100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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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당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로맨스 판타지 ‘새벽의 셰에라자드’의 첫 번째 이야기 《분노와 새벽》(원제: The Wrath and the Dawn)이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이 시리즈는 《아라비안나이트》의 로맨틱한 변주로, ‘첫날밤을 치른 다음 날 신부를 죽이는 왕’이라는 설정을 가져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두 주인공의 이야기에 애틋함은 물론 흥미와 미스터리를 더한다.
매일 밤 새로운 신부를 맞이하고 다음 날 새벽에 처형하는 호라산의 젊은 왕과, 절친한 벗을 잃고 복수하기 위해 일흔두 번째 왕비가 되기를 자청한 신부. 두 사람의 이야기가 매듭지어지는 제2권 《장미와 단검》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라인웹툰에서 웹툰으로 재탄생한 이야기 일부를 감상할 수 있다.
Author
르네 아디에,심연희
채플힐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졸업했다. 취미는 살사 춤 추기와 신발 모으기이며, 온갖 종류의 카레와 인명구조견, 대학 농구를 열렬히 좋아한다. 태어나서 몇 년간 한국의 고층 아파트에서 살았다. 하늘 높은 곳에서 산 적이 있어서인지 뜬구름 잡는 생각을 잘 한다. 지금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남편과 함께 작은 개를 주인님으로 모시고 살고 있다. ‘새벽의 셰에라자드’ 시리즈는 르네의 첫 소설이다.
채플힐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졸업했다. 취미는 살사 춤 추기와 신발 모으기이며, 온갖 종류의 카레와 인명구조견, 대학 농구를 열렬히 좋아한다. 태어나서 몇 년간 한국의 고층 아파트에서 살았다. 하늘 높은 곳에서 산 적이 있어서인지 뜬구름 잡는 생각을 잘 한다. 지금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남편과 함께 작은 개를 주인님으로 모시고 살고 있다. ‘새벽의 셰에라자드’ 시리즈는 르네의 첫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