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니모 시리즈’는 작은 철학자들을 위한 그림책 컬렉션이에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그림책이자,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철학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지금부터 여섯 편의 동물 우화를 통해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아우르는 여섯 명의 대표 철학자들을 만나며, 그들이 발견하고 깨우친 삶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요.
《필로니모 1 장자 : 나비가 된 장자, 장자가 된 나비》에서는 고대 중국의 철학자 장자가 꾸었던 신비한 꿈 이야기를 다뤘어요. 어느 날 나비가 된 꿈을 꾼 장자는 꿈이 현실인지, 현실이 꿈인지 구별할 수 없었다고 해요. 과연 장자는 이 꿈을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되었을까요?
Author
알리스 브리에르-아케,라파엘 엔자리,박재연
프랑스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가르치는 교사로 일하다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2009년에 쓴 첫 그림책 『허수아비』가 몽트뢰유아동도서전 최고의 도서상에 선정되었고, 그 뒤로도 50여 권의 그림책을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 출간하여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니나』, 『엄마에게 주고 싶어요』, 『우리 집 팔아요!』, 『구름의 나날』 등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가르치는 교사로 일하다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2009년에 쓴 첫 그림책 『허수아비』가 몽트뢰유아동도서전 최고의 도서상에 선정되었고, 그 뒤로도 50여 권의 그림책을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 출간하여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니나』, 『엄마에게 주고 싶어요』, 『우리 집 팔아요!』, 『구름의 나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