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진열된 많은 과일 중 어느 것을 살까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민 끝에 산 그 과일을, 달달함을 기대하며 집어 먹는 순간, ‘아! 실패다.’ 누구나 과일이 몸에 좋다는 건 알고 있다. 또한 맛있는 과일을 고르기 어렵다는 것도, 보관하는 방법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과일이 주는 상큼함과 달콤함, 넘치는 영양만큼은 대체 불가다. 그렇다면 과일을 살 때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 나에게 필요한 과일은 무엇일까? 『1%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은 나에게 딱 필요한 과일 섭취법과 고르는 방법, 보관 방법에 대해 그 어떤 책보다 상세히 담고 있다. 사계절 내내 내 입맛을 돋우는 달콤한 과일을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15년 동안 과일 외길을 걸으며 과일전도사를 꿈꾸는 과일전문가의 과일 지식 대방출! 지금 이 순간부터 고민하지 말고 365일 내내 싱싱한 과일을 통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사로잡아라!
Contents
프롤로그 “과일 좋아하세요?”
1장 과일 시대가 열렸다_상위 1% 과일은 어떻게 다를까?
과일이 좋아 전문가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과일 천국
외모지상주의 과일의 세계
이렇게 자라고 이렇게 관리한다
이제는 과일도 쇼핑하듯 산다
전처리 과일 시장이 열렸다
과일도 브랜드로 살아남아야 한다
세상에! 이런 과일이 있다고요?
2장 이때 먹어야 제 맛이야_계절과 시기, 날씨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제철 과일
베리베리굿 스트로베리 딸기(1~3월)
‘참’이 주는 맛과 멋 참외(2~8월)
‘키위’ 먹고 면역력 ‘키워’ 키위(3~10월)
과일의 다이아몬드 체리(5~8월)
이젠 성형보다 블루베리(6~9월)
도(桃)를 아십니까 복숭아(6~10월)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대에게 박수 수박(7~8월)
‘자’줏빛의 ‘두’근거리는 열매 자두(7~9월)
미남도 석류를 좋아해 석류(10~1월)
초코파이 정(情)의 주인이 바뀐다 단감(10~2월)
아이 러브 유(柚) 유자(11~12월)
추운 겨울 따뜻한 추억 감귤(12~3월)
과일인데 그냥 먹을 수는 없어요!
3장 원한다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_1년 365일 골라 먹는 A ++ 과일
나의 과일 첫사랑 바나나
스티브 잡스의 완벽한 과일 사과
건강이 배로 좋아지는 열매 배
색부터 예쁜 멋쟁이 토마토
이제 과일의 왕은 나야 나 파인애플
익혀 먹어도 맛있는 멜론
나의 비타민 오렌지 나무 오렌지
원숭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자몽
과일계의 방탄소년단(BTS) 망고
이보다 상큼할 수 없다 레몬
숲 속의 천연버터 아보카도
상큼하고 달콤하고 아삭한 욕심쟁이 포도
우리가 몰랐던 과일의 새로운 맛!
에필로그 ‘맛’있는 과일, ‘멋’있는 인생
감사의 말
Author
강야곱
인생의 1/3 이상을 과일과 함께한 과일 유통 전문가.
다국적 기업, 대기업 무역회사를 거쳐 현재 삼성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매시장,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 쇼핑 몰, SSM(기업형 슈퍼마켓), 식자재 유통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과일 업무만 해온 외길 인생을 걸어가고 있다.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내외 수많은 산지를 방문하면서 과일을 먹어보고, 점점 몸이 건강해지고 있음을 깨달으며 과일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다. 본인이 직접 만들어 특허청에 상표 등록한 저자만의 고유 브랜드인 ‘디케터(Diketer)’는 유통(Distribution) + 마케터(Marketer) 의 합성어로 ‘유통을 마케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디케터로서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교육, 강의, 컨설팅 등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 과일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최종 꿈이자 인생의 가장 큰 가치라고 여기고 있다. ‘나는 오늘도 과일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서 달린다’
인스타그램 @diketer_ jacob
블로그 blog.naver.com/1301k
인생의 1/3 이상을 과일과 함께한 과일 유통 전문가.
다국적 기업, 대기업 무역회사를 거쳐 현재 삼성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매시장,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 쇼핑 몰, SSM(기업형 슈퍼마켓), 식자재 유통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과일 업무만 해온 외길 인생을 걸어가고 있다.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내외 수많은 산지를 방문하면서 과일을 먹어보고, 점점 몸이 건강해지고 있음을 깨달으며 과일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다. 본인이 직접 만들어 특허청에 상표 등록한 저자만의 고유 브랜드인 ‘디케터(Diketer)’는 유통(Distribution) + 마케터(Marketer) 의 합성어로 ‘유통을 마케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디케터로서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교육, 강의, 컨설팅 등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 과일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최종 꿈이자 인생의 가장 큰 가치라고 여기고 있다. ‘나는 오늘도 과일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서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