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캘거리에서 1년 살기

아이와 함께 떠난 워킹맘의 해외살이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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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46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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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5/27
Pages/Weight/Size 140*215*20mm
ISBN 9791190462532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캐나다 캘거리에서 초등 저학년 어학연수 / 캠프 탐색과 적응
*캐나다 캘거리 1년 살기 떠나기 전후 철저 준비 내용과 실전
*캐나다 캘거리 여행과 캠핑 장소 소개

지인 한 명 없는 낯선 곳에서 고전분투하며 지낸 1년
과연 엄마와 아들에게는 어떤 특별함과 아쉬움이 남았을까요?


주한미군 군무원으로 근무하는 저자가 초등 2학년 아들과 캐나다 캘거리에서의 1년 살기의 과정과 적응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책이다. 우린 가끔 떠나는 짧은 여행 속에서도 많은 의미와 경험을 쌓게 된다. 그런데 잠시 머물다 돌아오는 여행이 아닌 1년이라는 긴 시간을 평소에도 자주 함께 하지 못했던 아이와 단둘이 오롯이 다른 문화와 생활환경 속에서 365일을 함께 지내며 낸다면, 엄마와 아이는 어떤 유대감과 성취감을 이루어 낼 수 있었을까?

일과 육아와 집안일로 지친 엄마에게 만약 1년이라는 보물 같은 육아 휴직이 주어진다면 아이와 함께 꼭 한번 도전해 보라고 권해보고 싶은 경험을 담은 책이다. 직장인 엄마들이라면 한 번쯤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늘 접하는 평범하고 익숙한 공간에서는 그동안 보내온 시간이나 습관들을 훌훌 털어버리기 힘들다는걸. 가능한 한 멀리, 평소에 동경했던 곳이 있었다면 바로 그곳, 이것이 현실이 되어보는 경험이 얼마나 우리에게는 필요했고 기다렸던 시간이었는지... 그곳이 어디일까 찾고 있는 분이 있다면 바로 여기. 캐나다 캘거리를 추천하고 싶다.

왜 캐나다 캘거리일까? 광활한 자연, 생활의 편리함, 무엇보다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과 감동을 주는 사람들, 그리고 한국 교육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다양하고 자유로운 교육시스템. 캐나다 캘거리에서 1년 살기 후, 아이의 영어는 얼마나 늘었을까? 영어보다 엄마와 함께한 많은 여행과 체험들은 아이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그동안 지치고 힘의 엄마는 오랜만의 휴식을 통해 어떤 에너지를 얻고 왔을까?
Contents
prologue 캐나다 캘거리의 1년은 "보물 상자에 담은 선물 같은 시간"

1. 우리는 왜 캐나다 캘거리를 선택하게 되었을까?

아름다운 자연
생활의 편리함
마음 따뜻한 사람들
날씨가 온화하고 눈이 많은 곳
한국 학생이 적은 곳
꼭 알고 가야 할 캐나다 1년 살기의 단점들

2. 아이와의 해외 1년 살기, 초등학교 2학년 지금이 딱 좋은 시기?

해외 생활 1년 후 아이 삶의 만족도가 가장 크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후 아이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7세 이전에 가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

3. 캐나다 1년 살기 시작 전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

아이에게 준비시켜야 할 것
엄마가 준비해야 할 것

4. 1년 살기를 위한 단계별 준비 사항을 알아볼까요?

학교 결정과 유학 수속 절차
캐나다에서 하우스 구하는 방법
캐나다 1년 예산은 얼마나 들까?
차량 구입은 필수!
캐나다에서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
핸드폰 개설하는 방법

5. 아이들의 천국 캐나다 초등 교육

캐나다 초등 교육
수업방식은 담임 재량
아이 학교 적응하기
학교 수업 외 다양한 특별활동들
추천해 주고 싶은 신나는 방과 후 활동
아이 만족도 최고인 썸머캠프

6. 영어만큼 중요한 다양한 체험

주말과 휴일 즐길 거리 천국 캘거리
캘거리 교통 tip... 전철(C-Train)
캘거리의 추천 장거리 여행지들
여행 에피소드와 참고사항

7. 캐나다 캘거리 1년 살기 총정리

우리 아이 영어 실력은 얼마나 늘었을까?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꿀팁들

epilogue 캘거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역시 늘 따뜻하고 다정했던 사람들"
Author
채선미
1983년생,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2015년생 남자아이를 키우며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일과 가정 모두 지키려고 노력하며 사는 워킹맘입니다. 현재 주한미국 군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외국계 기업에 근무한 경험이 있어 해외 생활이나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남들보다는 좀 적지 않나 싶습니다.

어느 날 문득 무언가 해내야지 싶은 마음이 생기면 매사 접어두고 누구보다 빠르게 계획도 세우고 우선은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고 무엇보다 여러 계층의 삶의 방식이나 나와 다른 사고를 하는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고 함께 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우리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더 크고 넓어지는데 해외 생활이나 경험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 믿고 지인 하나 없이 무작정 준비 없이 떠난 캐나다 캘거리 생활. 실수를 통해 얻은 것들, 생각지도 못한 행운들,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앞으로 저처럼 아이와 캐나다 1년 살기를 준비하시는 많은 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1983년생,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2015년생 남자아이를 키우며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일과 가정 모두 지키려고 노력하며 사는 워킹맘입니다. 현재 주한미국 군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외국계 기업에 근무한 경험이 있어 해외 생활이나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남들보다는 좀 적지 않나 싶습니다.

어느 날 문득 무언가 해내야지 싶은 마음이 생기면 매사 접어두고 누구보다 빠르게 계획도 세우고 우선은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고 무엇보다 여러 계층의 삶의 방식이나 나와 다른 사고를 하는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고 함께 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우리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더 크고 넓어지는데 해외 생활이나 경험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 믿고 지인 하나 없이 무작정 준비 없이 떠난 캐나다 캘거리 생활. 실수를 통해 얻은 것들, 생각지도 못한 행운들,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앞으로 저처럼 아이와 캐나다 1년 살기를 준비하시는 많은 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