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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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1/05
Pages/Weight/Size 145*210*17mm
ISBN 9791189172442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새해가 되면, 언제까지나 아기로 있을 것 같던 귀여운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본격적인 사회생활의 시작입니다. 첫아이를 입학시키는 학부모로서 걱정이 앞서고, 학교의 모든 것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학교생활은 어떠할지, 낯선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낼 수 있을지,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며 아이들이 그 과정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되고 알고 싶은 것들이 참 많습니다.

부모의 마음이 이럴진대, 우리 아이들의 심정은 오죽할까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 잘하고 싶은 열정이 가득할 겁니다. 이런 아이들을 이해하고 도와주기 위해 선생님은 물론이거니와 부모님의 역할은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고 공감하려 노력한다면 그것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가장 큰 사랑이 아닐까요? 저자에 따르면, 1학년 담임을 하는 동안 ‘선생님’ 소리만 하루에 백 번도 넘게 들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아이들에게는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때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학교에는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치는 ‘좋은 선생님’과 ‘더 좋은 선생님’이 있습니다!
Contents
프롤로그 : 1학년 학부모님, 아이들 학교생활 궁금하시죠?

1장. 강렬했던 첫날과 둘째 날


01. 첫날, 첫 만남
02. 선생님, 제 번호 뭐예요? 저 어디에 서요?
03. 애들 밥 먹이면 하루 끝나요
04. 선생님, 집은 어떻게 가요?
05. 둘째 날, 아이들 점심 먹이기
06. 급식실 나가는 문 근처에서 기다리세요

2장.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이란?

01. 우유 맛없어요!
02. 선생님 손도 그렇네!
03. 아이들이 집으로 가고 난 뒤
04.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05. 아이들은 선생님 목과 눈이 이렇게 아픈 걸 알까?
06. 상담은 어려워요 - 아이들 마음 들어주기
07. 선생님, 지성이가 올렸어요
08. 한 아이의 거짓말
09. 환불해 줄래?

3장. 아이들과 학교에서 뭐해요?

01. 선생님, 퀴즈 하나만 더 해요
02. 노래 가르쳐 주기 - 〈학교 종이 땡땡땡〉
03. 그림책 읽어주기 - 〈진정한 일곱 살〉
04. 너희들 이렇게 잘 노는구나!
05. 버스 놀이
06. 딱지 접기접기접기접기접기 - 딱지치기
07. 서랍 정리, 사물함 정리
08. 공 피하기 놀이 - 선생님, 또 ‘가가볼’ 해요!
09. 재능 기부
10. 신문지 눈싸움
11. 공기놀이
12. 2월, 학년 말 교실 풍경

4장. 1학년은 도대체 뭘 배우죠?

01. 〈봄〉 -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02. 〈봄〉 - 학부모 공개수업이 드디어 끝났다!
03. 〈여름〉 - 청개구리다!
04. 〈여름〉 - 매미와 장수풍뎅이
05. 〈가을〉 - 가을이 오고 있구나!
06. 〈겨울〉 - 눈사람 양초 만들기
07. 〈국어〉 - 나는 자란다
08. 〈수학〉 - 모으기와 가르기
09. 〈받아쓰기〉 - 선생님, 저희 부모님은 [발따]라고 하는데요
10. 초등학교 1학년 교실, 하루 일과

5장. 선생님으로 다시 태어나다

01. ‘스승의 날’, 당신은 기억에 남는 스승이 있는가?
02. 아침 일찍 학교에 가는 건 무서워요!
03. 네임펜, 내 있다. 여기!
04. 코로나19 검사받으니까 무서워요
05. 드디어 올 게 왔구나!
06. 1학년 교실에 중2가 찾아왔다
07. 나는 내가 좋아요

에필로그/ 학교에는 ‘좋은 선생님’과 ‘더 좋은 선생님’이 있습니다!
Author
곽도경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며, 6살 아들과 7살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사범대 졸업 후에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와 중학교에서의 교생실습 경험에 비춰 스스로가 초등학교에 맞는다는 판단이 들어 뒤늦게 교대에 편입해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하루해가 짧을 정도로 친구들과 어울려 개울가에서 물고기를 잡고, 딱지치기, 구슬치기, 말뚝박기 등을 하며 보냈는데, 이런 자연 체험과 놀이의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전해주려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명인 ‘도도쌤’의 ‘도전하고, 도와주는 선생님’이란 의미처럼 나를 도전하고, 내 주변을 도와주며 살자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도전하고 도와주는 삶을 통해 자신과 주변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런 세상을 꿈꿉니다. 자연과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글을 쓰며, 좋은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며, 6살 아들과 7살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사범대 졸업 후에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와 중학교에서의 교생실습 경험에 비춰 스스로가 초등학교에 맞는다는 판단이 들어 뒤늦게 교대에 편입해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하루해가 짧을 정도로 친구들과 어울려 개울가에서 물고기를 잡고, 딱지치기, 구슬치기, 말뚝박기 등을 하며 보냈는데, 이런 자연 체험과 놀이의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전해주려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명인 ‘도도쌤’의 ‘도전하고, 도와주는 선생님’이란 의미처럼 나를 도전하고, 내 주변을 도와주며 살자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도전하고 도와주는 삶을 통해 자신과 주변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런 세상을 꿈꿉니다. 자연과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글을 쓰며, 좋은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