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육 전문가’, ‘마인드교육의 창시자’ 박옥수 박사의 만화 자기계발서 [마음의 눈을 뜨면]이 출간되었다. 만화책 장르로는, 2018년 2월에 나온 [신기한 마음여행]에 이어 두 번째 책이다. 지식과 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과 정책은 발달했지만, 청소년들의 행복만족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들의 범죄, 마약과 게임 중독, 정신질환으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가 확대되고 있어 전 세계가 청소년 교육에 고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때에 박옥수 박사는 마인드강연과 연수프로그램 등으로 청소년교육에 진정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마인드교육의 실례를 담은 저서를 연이어 출간하고 있다.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마음을 파는 백화점]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마음밭에서 서서] [내가 왜 그랬을까]는 모두 박옥수 박사가 성경을 바탕으로 풀어가는 마음의 세계와 실질적인 변화사례를 보여주는 책이다.
신간 만화책 [마음의 눈을 뜨면]은 청소년들에게 사고력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어려움과 한계를 만났을 때 깊은 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범죄와 태만에 빠진 사람이 어떻게 어두운 삶에서 벗어나는지를 단백한 해설과 깔끔한 그림으로 보여준다. 한 번 읽고 내려놓는 만화책, 실컷 웃고 끝내는 만화책이 아니다. 독자가 읽고 또 읽으며 마음의 세계를 공감하고 극중 인물과 함께 어두운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어,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실효성을 갖고 있고, 그 어떤 철학서보다 깊은 사고를 유도하는 묵직한 만화책이다. 영어와 중국어 번역본도 동시 출간되었다.
Contents
1장 사고를 통해 얻는 지혜
2장 진정한 변화는 마음으로부터
3장 행복을 담는 마음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