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설화와 기담사전 1

$26.22
SKU
979118628876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10/10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86288764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신비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무한 상상력의 세계!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다 모았다

판타지의 세계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시간과 공간의 경계도, 상상력의 경계도 없다. 판타지는 동서양을 가릴 것 없이 아득한 옛날부터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왔다. 그리고 그 주인공들은 지금도 우리 곁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이 책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설화와 기담사전 1』은 영원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신화와 전설의 주인공들, 한 끗 차이로 신에서 괴물로 곤두박질한 불운의 존재들, ‘세상에 이런 일이,’ 싶은 미스터리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염라대왕과 옥황상제까지, 인간의 염원과 환상이 투영된 존재들이 시공간을 종횡무진하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 물론 수많은 판타지를 책 한 권에 모두 담기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그리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판타지들을 간추렸다. 우리나라의 판타지도 다소 생소한 것들도 있겠지만 거의 모두 우리 민족의 삶과 가까이 있어서 익숙하고 친숙한 것들이다. 내용도 되도록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꾸미려고 노력했다.
Contents
PART ①신화와 전설

중국의 창세신화/일본의 창세신화/도깨비의 시조, 치우/신화 속의 여신들/서왕모/마고할미/바리데기/희생양/미인계/아마조네스, 신화인가 실화인가/피그말리온, 그 참사랑의 신화/루시퍼, 위대한 여성은 어떻게 몰락했나/미다스의 손, 거부할 수 없는 욕망

PART ②영물과 괴물, 요괴

우리나라의 영물/우리나라의 요괴/불가사리/서양 최고의 괴물, 메두사/키메라, 그리고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피닉스와 스핑크스/히드라와 켄타우로스/동양의 용과 서양의 용/빅풋과 예티는 과연 존재할까/마귀의 정체는 무엇인가

PART ③괴담과 기담

늑대인간은 늑대인가, 인간인가/판도라, 최초의 인간/아킬레우스와 아킬레스건/카이사르의 동전/황후의 매춘/라스푸틴의 성기/여성의 피임, 그 기묘한 변천/저주받은 다이아몬드/마법은 실제로 존재할까

PART ④믿기 어려운 사실들

신탁, 역사를 흔들다/오이디푸스 콤플렉스/고르디우스의 매듭/엄지 척, 세계 공통의 손짓신호/‘밀로의 비너스’는 왜 팔이 없을까/‘13일 금요일’의 불길한 역사/숫자 666은 암호인가, 상징인가/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인간에게 초능력이 있을까/신내림/빙의와 퇴마

PART ⑤이승과 저승

삼수갑산/옥황상제/염라대왕 326/저승사자/좀비와 강시의 진실/죽음의 신, 그들의 내세관/
Author
용혜원
1973년 방송작가로 데뷔하여 30여 년 동안 〈TV 손자병법〉, 〈호랑이 선생님〉 등 수많은 TV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했다. 특히 1990년대 초 KBS-2TV에서 방영된 〈TV 손자병법〉은 서민과 직장인들의 애환을 해학적이고 심도 있게 다룬 문제작으로 ‘안방 관객’들을 사로잡은 공전의 히트작이다.

경원전문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KBS와 MBC 방송아카데미 등에서 지속적으로 후진들을 양성했으며, 방송작가의 업(業)과 더불어 ‘미래성문화연구소’를 개설해 인간이 지닌 성적 역할과 그 심층적 의미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성의 문화와 역사를 탐구,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민족의 기원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한국인의 성의식과 성 행태를 추적해 에로스의 관점에서 본 한국의 역사를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잘난 척 인문학’ 시리즈인 《설화와 기담사전》, 《사라진 것들》을 비롯해 《아줌마 손자병법》, 《천재를 만드는 엄마, 바보를 만드는 엄마》, 《여자에게 다 줘라》, 《여자의 자격》, 《혼돈의 시대, 당신의 멘토는?》, 《최후의 툰드라》, 《여자의 사생활》, 《류중일 업포스 리더십》, 《호감력》, 《생각의 투망을 던져라》 등이 있다.
1973년 방송작가로 데뷔하여 30여 년 동안 〈TV 손자병법〉, 〈호랑이 선생님〉 등 수많은 TV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했다. 특히 1990년대 초 KBS-2TV에서 방영된 〈TV 손자병법〉은 서민과 직장인들의 애환을 해학적이고 심도 있게 다룬 문제작으로 ‘안방 관객’들을 사로잡은 공전의 히트작이다.

경원전문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KBS와 MBC 방송아카데미 등에서 지속적으로 후진들을 양성했으며, 방송작가의 업(業)과 더불어 ‘미래성문화연구소’를 개설해 인간이 지닌 성적 역할과 그 심층적 의미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성의 문화와 역사를 탐구,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민족의 기원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한국인의 성의식과 성 행태를 추적해 에로스의 관점에서 본 한국의 역사를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잘난 척 인문학’ 시리즈인 《설화와 기담사전》, 《사라진 것들》을 비롯해 《아줌마 손자병법》, 《천재를 만드는 엄마, 바보를 만드는 엄마》, 《여자에게 다 줘라》, 《여자의 자격》, 《혼돈의 시대, 당신의 멘토는?》, 《최후의 툰드라》, 《여자의 사생활》, 《류중일 업포스 리더십》, 《호감력》, 《생각의 투망을 던져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