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 대체하기 위한 여러 치료법과 건강법이 ‘대체의학’ ‘통합의학’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 핵심에 자연의학(Natural Medicine)’이 있다. 자연의학은 인체의 생리에 필요한 세세한 물질을 보충해 줌으로써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해주는 학문으로, 그 이론이 현대의학과 생화학에 근거를 두고 있어 매우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다!
자연의학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한국인 대표 질환들이 왜 생기는지, 또 어떻게 예방, 개선할 수 있는지를 자연의학적인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각 질병마다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꼼꼼히 알려주는 한편, 《내 몸에 맞는 음식 고르는 법》을 통하여 평소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가려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각 질병마다 나타나는 증상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이 자신의 상태와 비교해 보고, 빠른 처치나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Contents
머리글
추천의 글
프롤로그
일러두기
part1건강 100세 시대의 주역, 자연의학의 비밀
왜 자연의학인가?
모든 병은 입에서 온다
건강식이 만병통치
내 몸에 맞는 음식 찾는 법
내게 독이 되는 음식, 득이 되는 음식
자연의학 치료제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 비타민이라고 다 똑같지 않다
21세기 자연의학 불로초
연령별 추천 자연의학 치료제
똑똑한 자연치료제 보관법
진열대에 놓인 오메가-3오일, 절대 사면 안 되는 이유?
좋은 자연치료제 고르는 법
꼼꼼하게 살피고, 따지고, 비교하라
계란,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위산 부족인가, 위산 과다인가?
우리 몸 최대 해독기관 간을 살려라
다이어트 수프 만들기(병원에서 비만 환자에게 처방하는)
담배, 알고 피워라
얼굴에 바르는 독소, 화장품 첨가물
불소, 약일까 독일까?
비아그라의 비밀
알레르기 주범, 식품첨가물 골라내기
오메가오일이 뭐기에?
우유, 먹을까 말까?
임신과 육아에 꼭 알아야 할 자연의학 상식 10
콜레스테롤의 진실
트랜스지방과 올리브오일
자연의학 건강 다이제스트 33
에필로그
찾아보기
Author
이경원
미국 자연의학 전문가. 부친을 비롯해 형과 동생,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 모두가 서양의학 의사이다. 집안이 온통 양의사들인데 왜 그 혼자만 자연의학 의사가 되었을까? 서울대 해부학 교수 시절 사상의학을 접하게 된 그의 부친은, 40년간 앓아 온 위장병을 사상의학으로 단번에 치료한 후 사상의학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의 저자로, 사상의학 권위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이명복 박사가 그의 선친이다. 방학 때마다 아버지 병원에서 연구를 도우며 일찌감치 후계자 수업에 들어갔던 그에게 부친은 한의학 공부를 권했고, 그는 한의학을 서양의학 쪽으로 좀 더 깊이 있게 규명해 보겠다는 열의를 안고 한의대에 들어갔다.
미국 한의대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과목 100점이라는 전설적인 점수로 수석졸업을 한 그였지만 한의학은 여전히 많은 의문점을 남겼고, 그 부족함은 ‘자연의학’을 공부하면서 채워졌다. 아버지가 서양의학의 부족함을 한의학에서 보완했고, 아들은 거기서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자연의학에서 찾은 것이다.
인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질병을 예방하는 자연의학의 중요성에 일찌감치 눈뜬 저자는 수십 년간 환자를 진료하는 틈틈이 자연의학의 세계적 임상시험과 연구 결과를 일일이 조사하며 가장 효과 좋은 자연치료제를 찾기 위해 무수한 제품의 성분을 직접 시험하고 분석해 왔다. 『내 몸 내가 고쳐 쓴다』는 그 평생에 걸친 부단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놀라운 결과물이다. 그간 밝혀낸 자연의학의 비법을 이 책에 남김없이 쏟아 낸 저자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연의학 진료와 연구, 저술 활동을 이어가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미국 자연의학 전문가. 부친을 비롯해 형과 동생,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 모두가 서양의학 의사이다. 집안이 온통 양의사들인데 왜 그 혼자만 자연의학 의사가 되었을까? 서울대 해부학 교수 시절 사상의학을 접하게 된 그의 부친은, 40년간 앓아 온 위장병을 사상의학으로 단번에 치료한 후 사상의학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의 저자로, 사상의학 권위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이명복 박사가 그의 선친이다. 방학 때마다 아버지 병원에서 연구를 도우며 일찌감치 후계자 수업에 들어갔던 그에게 부친은 한의학 공부를 권했고, 그는 한의학을 서양의학 쪽으로 좀 더 깊이 있게 규명해 보겠다는 열의를 안고 한의대에 들어갔다.
미국 한의대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과목 100점이라는 전설적인 점수로 수석졸업을 한 그였지만 한의학은 여전히 많은 의문점을 남겼고, 그 부족함은 ‘자연의학’을 공부하면서 채워졌다. 아버지가 서양의학의 부족함을 한의학에서 보완했고, 아들은 거기서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자연의학에서 찾은 것이다.
인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질병을 예방하는 자연의학의 중요성에 일찌감치 눈뜬 저자는 수십 년간 환자를 진료하는 틈틈이 자연의학의 세계적 임상시험과 연구 결과를 일일이 조사하며 가장 효과 좋은 자연치료제를 찾기 위해 무수한 제품의 성분을 직접 시험하고 분석해 왔다. 『내 몸 내가 고쳐 쓴다』는 그 평생에 걸친 부단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놀라운 결과물이다. 그간 밝혀낸 자연의학의 비법을 이 책에 남김없이 쏟아 낸 저자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연의학 진료와 연구, 저술 활동을 이어가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