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랑이지 연애가 아냐」로 국내에 소개된 적 있는 '우메자와 마리나'의 신작. 결벽증 소녀와 그런 소녀를 사랑해버린 소년을 주인공으로, 섬세한 감정선을 애절하게 그려내고 있다.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스러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웰 메이드 순정 만화. 여고생 시라유키 미레이는 극도의 결벽증. 누구랑도 닿고 싶지 않아. 연애 같은 건 안 해도 돼…. 그렇게 생각해왔다. 하지만 옆자리에 앉는 반 친구 준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준 후로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는데…?! '좋아한다는 게 뭐야?'를 솔직하게 그린 귀여운 퓨어 러브스토리!
Author
우메자와 마리나
소학관에서 발행하는 월간 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순정 만화 작가로, 흡입력 있는 소재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작품을 전개하여 순정만화 독자들이 주목할 만한 작가로 기대 중이다.
소학관에서 발행하는 월간 <sho-comi>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순정 만화 작가로, 흡입력 있는 소재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작품을 전개하여 순정만화 독자들이 주목할 만한 작가로 기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