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2016년부터 매일 이른 아침에 페이스북에 ‘아침 단상’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저자 스스로 성경 말씀에 비추어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려는 모습을 적어나갔다. 그동안 매일 아침 써온 조각 글들을 잇대 네 개의 아름다운 조각보가 만들어졌다. 이 책은 그중 하나다.
Contents
지은이의 인사말
자족(自足), 지족(知足) / 수도원(상) / 수도원(중) / 수도원(하) / 조손지정(祖孫之情) / 장로 권사 임직하는 동생 내외에게 / 함부로 비판하지 말아야 할 이유 / 시(詩) / 환희의 송가 / 아침 단상 / 건강검진 결과 / 다애의 생일 선물 / 소망 / 문제는 부정직 / 수도요금 / 과태료 / 시간 선용 / 참된 목자(1) / 참된 목자(2) / 설교(1) / 설교(2) / 하나님의 뜻 / 조율 / 무례한 크리스천 / 지수 / 주께 하듯 / 기내식 / 인정받는 사람 / 친절 / 관점 / 자랑 / 꾸준함 / 우선순위 / 조손지애(祖孫之愛) / 값어치 / 2019 고향의 봄 / 사랑 / 부조 / 적반하장 / 기록 / 개구리 / 적고 작을수록 좋은 것 /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 나이 들어가며 줄고 느는 것 / 왜 사냐건 웃지요(1) / 왜 사냐건 웃지요(2) / 먹보와 술꾼 / 왜 사냐건 웃지요(3) / 왜 사냐건 웃지요(4) / 왜 사냐건 웃지요(5) / 왜 사냐건 웃지요(6) / 왜 사냐건 웃지요(7) / 왜 사냐건 웃지요(8) / 왜 사냐건 웃지요(9) / 왜 사냐건 웃지요(10) / 왜 사냐건 웃지요(마무리) /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짓는 죄 / 긍정적인 부정 / 관점 / 정직 / 장대비 / 승리 / 된장찌개 사랑 / 쉼, 휴가 / 경청 / 찍먹과 부먹 / 땀 / 하늘 도화지 / 선택 /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 자기 부정 / 하나님의 뜻 / 그리하면 / 땀 / 가치의 이동 / 그리스도인의 발상의 전환 / 선택 / 비밀 / 족쇄 / 반칙 / 군중 심리 / 저울 / 무익하고 헛된 것 / 이사(移徙) / 미니멀 라이프 / 사랑해요 / 경보 / 등긁개 / 악성 댓글 / 축도, 축복기도, 축복 / 있을지어다 vs 축원합니다 / 있을지어다 vs 축원합니다(2) / 복음자리 / 인간을 향한 최초의 명령 / 마음 / 반복되는 말씀 / 안개 / 황금률(1) / 황금률(2) / 양과 질 / 수능일의 기도 / 검증하기 / 추념(追念) / 할아버지 냄새 / 홍콩을 위한 기도 / 행복 / 청탁 / 주님께 하듯 / 믿음과 관념 / 크리스마스 선물 / 가난 / 축구 선교 / 허리띠 / 익숙한 것들 / 불망초심(不忘初心) / 함께 / 끝까지 / 베트남 닌빈에서 / 노년의 두 향(香) / 메리 크리스마스!! / 약속 / 계획 / 복(福)(1) / 복(福)(2) / 복(福)(3) / 복(福)(4) / 복(福)(5) / 복(福)(6) / 복(福)(7) / 민감성 / 빵입니까? 돌입니까? / 믿어주는 사랑 / 바라는 사랑 / 견디는 사랑 / 좋은 세 소식 / 부끄럼 없게 살기 / 연말 정산 / 설날 /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작은 행복 / 듣기 / 유비무환 / 마스크 품귀와 사재기 / 손 씻기 / 전염병 / 기도는 신앙고백입니다 / 뉘앙스 / 스마트폰 / 고정관념 / 유물론 / 죽은 뒤의 우리 몸(1) / 죽은 뒤의 우리 몸(2) / 다름을 인정하기(1) / 다름을 인정하기(2) / 기독교적인 팝송 / 그리스도인의 사칙연산(덧셈) / 그리스도인의 사칙연산(뺄셈) / 그리스도인의 사칙연산(곱셈) / 그리스도인의 사칙연산(나눗셈) / 아버지 / 부부 / 원망과 시비
Author
전병래
전병래는 1957년에 충북 옥천에서 태어났다. 고향 마을 이름을 본떠 참샘, 미산(薇山)을 아호로 삼았다. 국립철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서 신학을, 신학대학원에서는 목회학과 상담대학원에서는 기독교 상담학을 전공했으며, 별도로 노인 상담 임상 경험을 쌓았다. 현재 중소기업에 중역으로 재직 중이며, 2020년에 충북 옥천으로 낙향하여 인생 2막을 고향에 계신 독거 어르신들을 섬기며 살고 있다.
어려서 할아버지로부터 배운 서예와 캘리그래피에 조예가 깊어 27세에 구미시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경 서예작품 개인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환갑을 기념하여 황간역에서 ‘네팔 빈민 돕기 캘리그래피 개인전’을 가졌다. 2021년 12월에는 원천 아트 갤러리에서 ‘순직 선교사 자녀 후원 캘리그래피 전시회’를 열었다.
2016년부터 매일 아침 페이스북에 수상록 ‘아침 단상’을 게재해오고 있다. 박사과정 수학 중인 2005년에 데비 드바르트(Debbie Dewart)의 저서 『A WAY THAT SEEMS RIGHT』를 『존 브래드쇼의 상담 비평』으로 번역하여 출간하였다(기독교문서선교회). 2017년에는 『아침 단상』, 2019년에는 『아침 단상 2』를 출간하고(책과 나무) 2021년에는 『코람데오 1』과 『코람데오 2』를 동시에 출간하였다(생각나눔).
전병래는 1957년에 충북 옥천에서 태어났다. 고향 마을 이름을 본떠 참샘, 미산(薇山)을 아호로 삼았다. 국립철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서 신학을, 신학대학원에서는 목회학과 상담대학원에서는 기독교 상담학을 전공했으며, 별도로 노인 상담 임상 경험을 쌓았다. 현재 중소기업에 중역으로 재직 중이며, 2020년에 충북 옥천으로 낙향하여 인생 2막을 고향에 계신 독거 어르신들을 섬기며 살고 있다.
어려서 할아버지로부터 배운 서예와 캘리그래피에 조예가 깊어 27세에 구미시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경 서예작품 개인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환갑을 기념하여 황간역에서 ‘네팔 빈민 돕기 캘리그래피 개인전’을 가졌다. 2021년 12월에는 원천 아트 갤러리에서 ‘순직 선교사 자녀 후원 캘리그래피 전시회’를 열었다.
2016년부터 매일 아침 페이스북에 수상록 ‘아침 단상’을 게재해오고 있다. 박사과정 수학 중인 2005년에 데비 드바르트(Debbie Dewart)의 저서 『A WAY THAT SEEMS RIGHT』를 『존 브래드쇼의 상담 비평』으로 번역하여 출간하였다(기독교문서선교회). 2017년에는 『아침 단상』, 2019년에는 『아침 단상 2』를 출간하고(책과 나무) 2021년에는 『코람데오 1』과 『코람데오 2』를 동시에 출간하였다(생각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