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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의 영조실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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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30
Pages/Weight/Size 150*225*35mm
ISBN 9791169740418
Description
『영조실록』은 1724년 8월부터 1776년 3월까지 영조의 재위 51년 8개월 간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127권 83책. 활자본. 정식 이름은 ‘영종대왕실록’입니다. 1889년(고종 26년)에 ‘영종’의 묘호를 ‘영조’로 추존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추존한 묘호에 따라 ‘영조실록’이라 통칭하고 있습니다. 영조가 죽은 2년 뒤인 1778년(정조 2년) 2월에 영종실록청을 설치하고 편찬에 착수해 3년 6개월 만인 1781년 7월에 완성, 오대사고에 보관하였습니다. 총재관은 김상철·서명선·이은·이휘지·정존겸이고, 도청당상은 이휘지·서명응·황경원·이복원·채제공·조준·김종수·유언호·이성원·이명식·이연상·정일상·김익·김노진·김이소·서유령·윤시동입니다. 각방당상은 정민시·홍낙명·서호수·오재순·정광한·이재간·정창성·조시준·홍낙성·권도·정호인·이재협·서유경·이의익·이치중·이경양·오재소·이병모·김화진·정상순·김하재·이진형·채홍리·심염조·정지검·홍양호·홍검 등입니다. 도청낭청은 박종래 등 19명, 각방낭청은 윤행수 등 58명, 등록낭청은 오태현 등 37인, 분판낭청은 정익조 등 30명입니다. 『영조실록』은 조선왕조 역대 왕 중 가장 오래 재위한 영조가 즉위하여 죽기까지 반세기가 넘는 51년 8개월 간에 있었던 정치·외교·국방·경제·사회·문화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이 연월일순에 따라 편년체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Contents
서언 / 5
영조 이금의 생애 / 30
『영조실록』 총서 / 40

영조(1724년 8월)

8월 30일 대왕이 창덕궁 인정문에서 즉위하다 / 41
예조에서 복제와 저장·등위 및 생원·진사 이하의 의대에 관한 절목을 올리다 / 45
사간원에서 약을 잘못 쓴 어의와 이공윤을 탄핵하니 국문해 처벌케 하다 / 52
* 진시에 햇무리하였는데 양이가 있다 / 53
승정원에서 생기에 실린 입직관과 원상을 파직토록 계품하니 입직관만 윤허하다 / 53

영조(1724년 9월)

9월 1일 밀창군 이직·이진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54
표신에 새길 압자에 대해 논의하다 / 55
대행 대왕의 재궁에 옻칠을 하다 / 55
좨주 정제두가 분부하였다가 귀향하려 하자 임금이 머물도록 권유하게 하다 / 56
우의정 이광좌와 호조 판서 조태억을 인견하니 치도와 관련해 아뢰다 / 56
* 사헌부에서 해당 승지를 추고하라고 계청했던 것을 중지하다 / 56
왕위의 계승을 종묘, 사직과 영휘전에 고하는 축문에서 칭호문제를 논함 / 57
9월 2일 송인영·조원명·윤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60
* 사헌부에서 해당 승지를 파직시키라는 계청을 정지하다 / 60
밀창군 이직의 품계를 정1품 흥록 대부로 승진시키다 / 60
9월 3일 밤 1경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 / 60
대행 대왕의 시호와 묘호·전호·능호를 올리다 / 60
서용하라는 전지를 내리지 않았는데도 정사효를 방백에 수망한 전조의 간언을 추고케 하다 / 61
* 정사효·이정제를 승지로 삼다 / 61
9월 4일 이광좌가 최규서에게 머물러 있도록 권할 것을 청하니 허락하다 / 61
이조에서 대행대왕의 행장찬집청의 당상과 낭청을 계하하다 / 61
9월 5일 함경 감사 이의만의 본도의 사록에 대한 장문을 형조에 내려 품처케 하다 / 61
9월 6일 대상의 호복을 『오례의』에 따르게 하다 / 62
9월 7일 우승지 이정제가 사관을 보내 정제두를 유소해 오게 한 일을 중지할 것에 관해 아룀 / 63
감기 중 곡전을 행함을 이광좌 등이 만류하자 임금이 며칠만 섭행케 하고 다시 친행하다 / 64
9월 11일 국장 도감에서 제술관과 서사관 및 명정·보전문 등의 서사관 성명을 계문하다 / 65
대사헌 이명언 등이 역비를 조사해 핵실하기를 청한 일로 논하다 / 65
9월 13일 조원명을 동부승지로 삼다 / 70
9월 15일 태백성이 대낮에 미지에 나타나다 / 70
9월 16일 천둥과 번개의 이변과 관련해 승정원 등에서 치도에 있어 힘써야 할 것에 대해 아룀 / 70
산릉을 중량포에 정하다 / 72
9월 18일 밤 2경에 유성이 천진성 아래에서 나와 동쪽 하늘가로 들어가다 / 75
각사에 구임하는 관직에 한해 이광좌와 논하다 / 45
9월 20일 태백성이 낮에 미지에 나타나다 / 76
9월 21일 밤 2경에 유성이 견우성 아래에서 나와 서쪽 하늘가에 들어가다 / 76
선왕조의 작호와 왕자의 봉작, 부부인의 늠록 등에 관해 이광좌 등과 논함 / 76
복상을 명하여 유봉희를 우의정으로 이광좌를 좌의정으로 삼다 / 79
* 조태억을 병조 판서로 오명항을 호조 판서로 삼다 / 80
9월 22일 백성을 구제할 대책을 강구할 것에 관해 재상으로부터 목민관에게까지 하교함 / 80
서종제를 우의정 달성 부원군으로 추증하다 / 81
심단·이정제·이중술·윤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81
좨주 정제두가 상소해 사관을 돌아오게 할 것을 청하고 복제에 대해 논함 / 82
9월 23일 밤 4경에 달이 헌원성 좌각에 들어가다 / 84
영의정 최규서가 치사하다 / 84
9월 24일 밤 2경에 유성이 여성 아래에서 나와 서쪽 하늘가로 들어가다 / 87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고 각 해사의 구류인을 즉일로 판결해 석방케 하다 / 87
사대부들이 백성의 집을 함부로 점유하는 것을 거듭 금지하다 / 88
장령 유시모가 액례 중 뇌물을 받고 점퇴시킨 자를 처벌하기를 계청하다 / 88
* 조태억을 판의금으로 삼다 / 88
대사간 이명의가 어선을 관장했던 자를 출척할 것에 관해 상소하다 / 88
대사헌 이명언이 인재 등용과 붕비 타파, 군문 혁파 등에 관해 상소함 / 89
평안 감사 이정제를 서관의 방백에 제수하는 일에 대해 교리 오수원이 상소하다 / 94
9월 25일 태백성이 낮에 미지에 나타나다 / 95
이광좌가 나라에 용도를 조절하고 줄여 백성을 구제하고 나라를 살리도록 아뢰다 / 95
제전을 드린 후 간혹 신료를 인접해 강론하도록 교리 오수원 등이 차자를 올리다 / 96
총호사 이광좌가 새 능을 논하는 일로 인해 임금에게 아뢰다 / 97
9월 26일 차대를 시행하다. 승습을 청하는 주문에 영의정 이름을 쓰는 일, 김창집·이이명의 참시와 신임에 대한 소결을 거두어 들이기를 청하다 / 98
공사와 변방의 긴급한 보고는 시간에 관계 없이 들이도록 하다 / 106
9월 27일 태백성이 한낮에 미지에 나타나다 / 106
9월 28일 김호를 정언으로 조익명을 부응교로 이거원을 교리로 삼다 / 106
소대하여 강서하려 하므로 영사 이광좌에게 물어서 결정하다 / 106
이거원이 상소하여 역비 김씨 성을 가진 궁인의 일에 대해 토죄할 것을 임금께 청함 / 107
9월 29일 지평 이진수가 영덕 현령 홍정보를 쫓아내려 한 서리와 노복 등을 효시할 것을 청함 / 108
밤에 소대하여 『강목』의 양기를 강하였다. 김씨 성의 궁인 일에 관해 박필몽 등과 논함 / 109
9월 30일 평안 감사 이정제가 임금을 사폐하고 부임함 / 111
차대를 행하다. 이광좌, 유봉휘 등이 언로를 여는 것 등에 관해 아뢰다 / 111
정석삼·윤동원·이보욱·김일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115

- 이하 목차 생략 -
Author
이남철,배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