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은하마을 상점가』, 『다녀왔어 노래』로 국내 순정만화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후지모토 유키의 신작이다. 이번에는 셰어하우스와 공동생활(육아)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대인들이 잊고 지내던 일상속 설렘을 전달한다. 따스함과 두근거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신선함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
도쿄에 찾아온 섬에서 자란 여고생 아오시마 치나. 집세가 저렴한 셰어하우스에 입주하게 됐지만 그곳엔 놀랍게도 아기가 딸려있었다?! 소설가 집주인, 아이돌 연습생 잇세이&타카라ect.와 함께 아가인 후유타로를 돌보면서 생활하게 되는데…. 사건사고가 한가득! 아기자기하고 파워풀한 한 지붕 아래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