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야 유리, 고등학교 2학년. 인생 최초로 생긴 남자친구 아오노 군과 매우 평범하게 사귀고 있었지만, 어느 날 아오노 군이 사고로 죽게 된다…. 절망하는 유리. 하지만 그때 아오노 군이 유령이 되어 나타났다. '계속 네 곁에 있을게.' 유령과 인간. 절대로 맺어질 수 없고, 아무리 원해도 서로를 만질 수 없다. 그래도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어.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까―. 엉터리에, 순진무구하고, 너무나도 절실한 사랑이 질주하는 제1권.
Author
시이나 우미
카나가와현 출신의 만화가. 2015년에 <월간 애프터눈>에서 데뷔하여 여러 단편을 발표했다.
2016년에 《아오노 군에게 닿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로 장편 연재를 시작하여 현재는 9권까지 발행 중이다. 작품 속에서 인간의 어두운 면과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나가와현 출신의 만화가. 2015년에 <월간 애프터눈>에서 데뷔하여 여러 단편을 발표했다.
2016년에 《아오노 군에게 닿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로 장편 연재를 시작하여 현재는 9권까지 발행 중이다. 작품 속에서 인간의 어두운 면과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