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반려식물만 200개?!
『여탕보고서』, 『극한견주』 마일로 작가의
본격 영업하는 광기의 식물 만화 탄생!
빵빵 터지는 개그와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일상툰의 일타작가’로 불리는 마일로 작가의 신작 『크레이지 가드너』 1권이 북폴리오에서 출간됐다. 전작 『여탕보고서』와 『극한견주』를 통해 여탕과 대형견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을 산산조각 낸 작가가 이번에는 우아해 보이는 ‘홈가드닝’의 실상을 파헤치며, 싱그러운 식물 생활의 극한 현실을 시트콤보다 더 재미있는 반전 에피소드로 그려냈다. 공감과 힐링, 웃음과 정보까지 총집결한 광기의 식물 만화 속으로 빠져보자. 식물을 좋아하지만 키우기는 자신 없는 사람도 어느새 식물 판매 사이트에서 두근두근하며 ‘광클’하는 놀라운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부산 온천장에 살면서 매주 열심히 목욕탕을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여탕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본 작품으로 2016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반려견 솜이와 살아가는 일상을 코믹하게 그린 웹툰 『극한견주』를 선보여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왠지 랜선 집사 40만 명을 거느리는 솜이가 자신보다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아 도약을 준비 중이다.
부산 온천장에 살면서 매주 열심히 목욕탕을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여탕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본 작품으로 2016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반려견 솜이와 살아가는 일상을 코믹하게 그린 웹툰 『극한견주』를 선보여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왠지 랜선 집사 40만 명을 거느리는 솜이가 자신보다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아 도약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