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과 중국혁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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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29
Pages/Weight/Size 153*225*30mm
ISBN 9791167426628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20세기 중국혁명의 주역은 ‘중공(中共) 창시자’, 중국 공농홍군(工農紅軍)의 창건자,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요 창건자 모택동이다. 이 또한 중국혁명과 작금의 중국사회를 이해하려면 ‘모택동 연구’가 필수불가결한 주된 이유이다. 한편 중국인들은 ‘공화국 창건자’ 모택동을 여전히 ‘구세주(救世主)’로 여기고 있다. 또 ‘모택동 신격화’는 현재진행형이다. 21세기 현재 중공의 지도이념인 모택동사상은 독보적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Contents
제1부 산대왕(山大王)이 된 (中共)창건자

제1장 소산충을 이탈한 늦깎이 사범생

제1절 ‘개구쟁이’ 소년과 14세의 신랑(新郞)
1. 소산충의 ‘거인’, 석삼아자(石三?子)
2. ‘개구쟁이 소년’의 사숙(私塾) 생활
3. 14세의 소년 신랑과 ‘원배(原配)’ 나씨(羅氏)

제2절 ‘동량지재(棟梁之材)’와 말단 열병(列兵)
1. 동산소학당의 ‘동량지재(棟梁之材)
1) ‘6년 공부자’ 종료, 소산충 이탈
2) ‘왕따’ 당한 동산소학당의 ‘동량지재’
2. 호남 신군의 말단 열병(列兵)
1) 햇내기 중학생의 미숙한 정견(政見)
2) 신해혁명과 호남 신군의 열병(列兵)

제3절 성립(省立)중학교 입학과 도서관 독학
1. 성립중학교의 ‘걸작’, ‘상앙(商?’ 작문
1) 성립제1중학교와 ‘은사’ 부정일(符定一)
2) 모택동의 걸작, ‘상앙(商?의 사목입론(徙木立論)’
2. 반동 군벌 탕향명을 비호한 ‘사범생’
1) ‘탕도부(湯屠夫)’의 호남성 도독(都督) 부임
2) 성립도서관에서의 반년 간 독학

제4절 사범학교의 ‘은사’와 ‘사건사고’
1. 사범학교 시절의 모택동의 ‘은사’들
2. 모택동의 동향, 복벽파 양도(楊度)
3. 사범학교 시절의 ‘사건사고’
1) ‘친구 찾기’ 광고와 소책자 발간
2) ‘자퇴 신청’과 후자석(候子石) 전투

제5절 유심론자 양창제와 신민학회 창립
1. 유심론자 양창제의 ‘독실한 추종자’
2. 사범생이 숭배한 실학자와 ‘성현’
1) 실학자 왕선산(王船山)과 실사구시
2) 호남인들이 숭배한 ‘성현(聖賢)’ 증국번
3. 제1사범의 ‘학우회’ 총무, 체육 애호자
4. 신민학회 간사(幹事)

제2장 공산당 창건과 국공합작(1924~1927)

제1절 북경대학 취직, 마르크스주의 신봉
1. 두 차례의 ‘북경행’과 장사의 혁명활동
2. 무정부주의 추종자, 마르크스주의로 전향

제2절 중공 ‘창건자’, 노동운동 리더
1. 마르크스주의자에서 공산주의자로 탈바꿈
2. 노동운동 리더, 중앙국 진출

제3절 국공합작(國共合作)의 ‘열성 지지자’
1. 마링의 ‘당내 합작’과 공산국제의 ‘간섭’
2. ‘마링 전략’의 실패와 ‘중공 2인자’의 실각

제4절 ‘중공 창건자’, 국민당 ‘선전부장’
1. 국공합작의 결과물, 황포군관학교
2. 국민당 (代理)선전부장의 ‘고군분투’

제5절 기로에 선 농민운동의 ‘대부’
1. 농민운동 종사자, 농민문제 ‘전문가’로
2. 농민운동 ‘견해 차이’, 진독수와 결렬
3. 국공합작 결렬, 무장투쟁의 길 선택

제3장 정강산 ‘산대왕(山大王)’

제1절 남창봉기와 추수봉기
1. 중공이 지도한 첫 무장봉기, 남창봉기
2. ‘8.7회의(1927.8)’와 추수봉기
제2절 정강산(井岡山) 진출과 ‘당적 박탈’
1. 정강산 진입, 녕강 중심의 근거지 창건
2. ‘11월회의(1927)’와 ‘당적 박탈’ 와전
3. 정강산의 ‘환난지처(患難之妻)’, 하자진

제3절 ‘주모(朱毛)회사’와 ‘8월실패’
1. ‘정강산회사(會師)’, ‘홍4군(紅四軍)’ 창건
2. 정강산 근거지의 확장, ‘전성기’의 도래
3. ‘8월실패(1928)’와 근거지 회복

제4절 ‘홍4군’ 하산(下山), 군권 박탈
1. 하산 후 잇따른 패전과 기사회생(起死回生)
2. ‘주모분쟁(朱毛紛爭)’, 군권 박탈
3. 당중앙의 ‘9월편지’, 홍군 복귀

제5절 민서 근거지 확장과 정강산 근거지 상실
1. 고전(古田)회의 후, ‘홍4군’의 발전
2. ‘원왕(袁王)’ 사살, 정강산 근거지 상실
Author
김범송
1966년생, 사회학자·인구학자·언론인. 필명(筆名) 청솔(靑松)

한국외국어대학·대련대학·(北京)중앙민족대학에서 초빙·객원교수를 역임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서 10여 간의 학위 공부 와 강의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 에서 석사,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중국에서 칼럼집 『재주부리는 곰과 돈 버는 왕서방』을 출간, 흑룡강신문(哈爾濱) 논설위원으 로 위촉됐다. 연구 논문으로 「중국의 한류 열풍과 협한류에 대한 담론」 외 다수가 있다.

2009년 한국에서 첫 신간인 『그래도 희망은 대한 민국』, 『가장 마음에 걸린다』를 글누림출판사에서 출간했다. 200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해외동포 국제세미나, 제3차 세계한인정치인대회(Seoul)에 참석해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2010년 박사논문을 보완해 출간한 연구서 『동아시아 인구정책 비교연구』(역락)는 2011년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2011년 ‘한국인물사전(聯合News)’에 재외동포학자로 선정 등록됐다. 2011년 네이버 인물정보에 인류학자로 등록되었다.

2010년대 POSCO CDPPC(大連) 대외 부사장으로 다년간 근무, 2016년 『중국을 떠나는 한국기업들』을 한국에서 펴냈다. 각종 (韓中)학술회의에서 주제 발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현재 대련대학 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北京)중 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지내며 학술연구와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1966년생, 사회학자·인구학자·언론인. 필명(筆名) 청솔(靑松)

한국외국어대학·대련대학·(北京)중앙민족대학에서 초빙·객원교수를 역임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서 10여 간의 학위 공부 와 강의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 에서 석사,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중국에서 칼럼집 『재주부리는 곰과 돈 버는 왕서방』을 출간, 흑룡강신문(哈爾濱) 논설위원으 로 위촉됐다. 연구 논문으로 「중국의 한류 열풍과 협한류에 대한 담론」 외 다수가 있다.

2009년 한국에서 첫 신간인 『그래도 희망은 대한 민국』, 『가장 마음에 걸린다』를 글누림출판사에서 출간했다. 200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해외동포 국제세미나, 제3차 세계한인정치인대회(Seoul)에 참석해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2010년 박사논문을 보완해 출간한 연구서 『동아시아 인구정책 비교연구』(역락)는 2011년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2011년 ‘한국인물사전(聯合News)’에 재외동포학자로 선정 등록됐다. 2011년 네이버 인물정보에 인류학자로 등록되었다.

2010년대 POSCO CDPPC(大連) 대외 부사장으로 다년간 근무, 2016년 『중국을 떠나는 한국기업들』을 한국에서 펴냈다. 각종 (韓中)학술회의에서 주제 발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현재 대련대학 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北京)중 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지내며 학술연구와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