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와튼스쿨 박사로 삼성과 미국 IBM 임원을 거친
저자가 말하는 부와 가난을 가르는 1%의 차이
성공한 상위 1%의 탁월한 사람들과 나머지 99%의 평범한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사람들은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전 국민의 절반은 이미 공평하게 부자가 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다. 부지런한 것이 성공의 핵심이기는 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일을 제대로 해서 성과를 내려고 하지 않고, 일의 양을 늘리려고 하니 늘 바쁘다. 부자는 열심히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생각도 열심히 하며, 할 수 있는 일을 제대로 해낸다고 저자는 말한다.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하지 않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부와 가난을 가르는 차이가 매우 크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1%의 작은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는 사실을 이 책은 알려준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열망하지만, 해야 할 많은 과정을 생략하고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세상에 쉽게 부자가 되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 이 책은 부자가 되고 싶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침서이다. 그리고 부자의 꿈을 꾸지만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아 극복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한 가닥 용기를 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머뭇거리지 말고 바다에 뛰어들라 ·6
부자 되기 Ⅰ
교수님이 왜 강남에 살라고 했을까? ·18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22
성공하기 전에 포기하지 마라 ·27
내일이면 후회할 일을 당장 집어치워라 ·32
멈추어야 할 것과 멈추지 말아야 할 것 ·37
시드머니 만들기 ·42
부자 되기 Ⅱ
가난한 사람들은 저축(투자)하는 것을 왜 어려워하나? ·50
금리란 무엇인가? ·54
금리 상승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59
금리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의 원리 ·64
저축(투자)은 수입의 크기와 상관이 없다 ·68
나의 재정 상태 바로 알기 ·77
부자 되기 Ⅲ
반복하는 것만큼 쉬운 건 없다 ·84
가난하니까 저축(투자)한다 ·91
10%가 100%가 된다 ·97
개미들의 정보 비대칭 ·102
포기하지 마라. 그러면 성공자다 ·106
경제를 알면 돈이 보인다 ·114
부자 되기 Ⅳ
시중에 풀린 그 많은 돈을 누가 가져가는가? ·122
대출은 나쁜 부채라는 생각을 버려라 ·128
시간을 통제하는 능력이 경쟁력이다 ·135
무엇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만드는가? ·143
가난한 사람은 이유와 조건이 많다 ·154
옆집 마당의 잔디가 더 푸르다 ·159
부자 되기 Ⅴ
갈망하는 곳에서 다시 시작하라 ·164
주식이 뭐길래 너도나도 투자하는가? ·171
어디에 투자할까 묻는 사람이 많다 ·177
가난한 사람은 왜 더 가난해질까? ·190
자신을 얼마나 믿을 수 있는가? ·195
돈에 대해 솔직하지 못하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 ·200
부자 되기 Ⅵ
어떤 사람이 진정한 부자인가? ·208
자신의 생각을 확산하고 통제하라 ·214
“다음에”라는 말은 안 한다는 뜻이다 ·222
인생에서 완벽한 타이밍(Perfect Timing)은 없다 ·229
부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한다 ·235
5년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이 궁금하지 않은가? ·240
부자 되기 Ⅶ
나에게 맞는 투자는 뭘까? ·246
이렇게 투자하면 망한다 ·254
일을 할 수 있는 자유와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260
경제적 자유를 찾는 N잡러들 ·265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272
나만의 재정 컨디션을 만드는 일부터 시작하라 ·278
Author
신종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박사를 수료했다. 삼성경제연구소와 미국 IBM에서 임원으로 다년간 근무했으며, 글로벌 시장 경제를 마케팅에 적용해 경험한 실용주의 학자 중의 한 명이다. 학문적 이론과 글로벌 기업이 추구하는 실질적 혁신이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구체적으로 적용되는지 경험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는 경제학자이다.
한국과 미국의 글로벌 회사에서 학문적 기초를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통해 초일류 기업의 생태계를 배우면서 글로벌 스탠더드가 왜 필요한지를 알고 있다. 현재 삼성그룹 사외이사와 IBM 아시아 마케팅 자문역으로 일하고 있다. 기업 컨설팅과 멤버십 중심 자문과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저서로 기업에서 자기계발서로 읽히는 《미라클 파이브》가 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박사를 수료했다. 삼성경제연구소와 미국 IBM에서 임원으로 다년간 근무했으며, 글로벌 시장 경제를 마케팅에 적용해 경험한 실용주의 학자 중의 한 명이다. 학문적 이론과 글로벌 기업이 추구하는 실질적 혁신이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구체적으로 적용되는지 경험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는 경제학자이다.
한국과 미국의 글로벌 회사에서 학문적 기초를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통해 초일류 기업의 생태계를 배우면서 글로벌 스탠더드가 왜 필요한지를 알고 있다. 현재 삼성그룹 사외이사와 IBM 아시아 마케팅 자문역으로 일하고 있다. 기업 컨설팅과 멤버십 중심 자문과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저서로 기업에서 자기계발서로 읽히는 《미라클 파이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