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로필 도전 1일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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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20
Pages/Weight/Size 115*188*11mm
ISBN 9791164711499
Categories 건강 취미 > 요가/체조/기타
Description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내가 결정한다
네 아이를 둔 40대 여성의 바디프로필 입문기

인생에서 최고 멋진 상태의 몸을 기록으로 남기는 바디프로필. 보통 바디프로필은 2~30대 남녀가 고강도 운동을 통해 몸을 만든 다음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바디프로필 도전 1일차입니다』에서는 아름다운 순간을 스스로 결정한 40대 주부가 100일간의 준비를 통해 바디프로필 촬영에 성공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 넷을 출산하고 10년간 육아 불지옥에서 살던 여성이 멋진 복근을 자랑하며 당당히 바디프로필을 남긴 것이다.

본서에서는 바디프로필이란 도전을 앞에 두고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전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식단 조절과 PT,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홈트 등 몸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의상 선정에 이르기까지 바디프로필 준비의 모든 것을 자세히 보여준다. 또한 몸을 만들며 스스로와 화해하는 내밀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나를 아끼는 마음에서 몸을 만들고, 그것을 기념으로 남기는 일이 스스로를 긍정하는 커다란 계기가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_네 아이의 엄마, 운동의 세계에 발을 들이다

제1장. 바디프로필, 그게 뭐예요?
나도 바디프로필을 찍을 수 있다고?
인생에 한 번쯤은 바디프로필
‘마감의 힘’으로 시작한 선지름 후수습 몸관리
내 마음대로 바디프로필 로드맵
실전! 바디프로필 준비
바디프로필 촬영, 결전의 그날
바디프로필은 끝났지만, 이제 시작된 인생 프로필

제2장. 어쩌다가 내 몸이
나의 몸에 대지진을 일으킨 그 이름, 출산
운동을 안 하고 건강한 사람도 있다던데요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운동
예쁜 여자가 좋았다
아름다움을 향한 갈망, 경박한 욕심이 아닌 진정한 자기 존중

제3장. 몸과 마음에 복근 만들기
진짜 식스팩은 복근 말고 다른 곳에
몸이 변화하니 화 에너지가 제자리를 찾았다
우아하고 품위 있게, 식단 조절의 비결은?
생애 첫 PT 도전, 몸과 마음의 변화
꿈을 이루기 위한 코어 근육 빅 3. 몸, 마음, 생각

제4장. 나의 트레이닝 동반자
함다를 만나 건강을 상생하다
종교 집단으로 오해받은 바디프로필 준비 모임
능력자들의 십시일반 재능기부
운동으로 인생을 새로고침

제5장.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 말고 우모운(우리 모두 운동)
최고의 운동메이트는 가족
몸 리셋으로 마음도 리셋
집콕 생활 속 틈새 운동 꿀팁
더 나은 삶을 위한 운동 예찬

에필로그_어딘지 정확하지 않지만 더 멋진 곳으로
Author
스텔라
네 번의 출산과 육아로 미친 10년을 보낸 후 결국 남는 것은 내 몸과 글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체력이 필력이다’라는 말을 신조 삼아 매일 운동하고 글 쓰며 산다.집필 노동자로, 아내로, 엄마로 일상을 마친 조용한 밤, ‘예쁜 여자 몸’을 탐닉한다. 그 요상한 취미가 내면의 힘을 솟게 만든다는 것을 자각한 후 내 몸도 그리 만들어 보겠다며 운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 불혹에 남부럽지 않을 스펙의 바디프로필을 찍었다.아름다움에 대한 욕심은 경박한 욕망이 아니라 진정한 자기존중이라는 문구에 기대 매일 운동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느라 애쓴다. 현재 ‘새벽글감옥’ 교도관이자 ‘글벗살롱’ 주인장. 예쁜 어깨라인과 잘록한 허리,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가 어울리는 할머니를 꿈꾼다.
네 번의 출산과 육아로 미친 10년을 보낸 후 결국 남는 것은 내 몸과 글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체력이 필력이다’라는 말을 신조 삼아 매일 운동하고 글 쓰며 산다.집필 노동자로, 아내로, 엄마로 일상을 마친 조용한 밤, ‘예쁜 여자 몸’을 탐닉한다. 그 요상한 취미가 내면의 힘을 솟게 만든다는 것을 자각한 후 내 몸도 그리 만들어 보겠다며 운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 불혹에 남부럽지 않을 스펙의 바디프로필을 찍었다.아름다움에 대한 욕심은 경박한 욕망이 아니라 진정한 자기존중이라는 문구에 기대 매일 운동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느라 애쓴다. 현재 ‘새벽글감옥’ 교도관이자 ‘글벗살롱’ 주인장. 예쁜 어깨라인과 잘록한 허리,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가 어울리는 할머니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