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추리·암기 문제 풀이와 반복 훈련을 통해
30일 만에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뇌 과학 프로젝트
중앙 치매 센터에서 발표한 장래 치매 환자 추계에 의하면 2024년 치매 환자 수는 100만 명이고 2039년에는 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뇌를 단련해서 뇌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본서는 계산 문제, 추리 문제, 암기 문제의 연습을 계속하도록 하여 부호화하고 인출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해서 그 과정들이 제대로 원활하게 작동되게 한다. 이는 곧 기억력이 개선되고 향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연습을 통해서 정상인의 경우에도 20%까지 기억력이 올라간 경우도 있다. 또한, 경인지 장애가 의심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연습을 실시한 결과, 90% 이상의 사람이 정상치로 복귀되거나 향상된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러한 연습들로 치매 환자의 뇌 기능 개선에 성공한 예도 있다.
기억력은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개선할 수 있다. 기억력 개선 30일 코스로 구성된 『기억개선』 시리즈 제1권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만성적인 기억력 감퇴를 경험하는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해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