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학의 뿌리 인도 베딕 점성학으로 신(神)이 인간에게 주는 메시지를 해독하다!
점성학 대가 언스트 윌헴의『하늘의 금괴』를 쉽게 풀어쓴 점성학 입문서 1권
이 책은 점성학의 대가 언스트 윌헴이 쓴 점성학의 교과서 『하늘의 금괴』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해설서이자 입문서의 첫번째 책, '하늘과 땅이 만나는 자리'이다.
서양 점성학에 익숙해 있는 독자들에게 인도의 정통 베딕 점성학을 통해 점성학의 근본원리를 분명하고 쉽게 설명한다. 행성, 라시, 낙샤트라 혹은 별들이 가진 중요한 특성을 알려주며 태양계 행성들의 구조도를 통해 차트를 읽는 방식들을 제시한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베딕’은 인도어인 ‘베다’에서 나온 말이다. ‘진정한 지식’을 뜻하는 ‘베다’는 신의 다양한 형상을 찬양하는 ‘리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성학을 베당가(Vedanga)로 표현하기도 한다. 여섯 개로 이루어진 베당가는 베다의 수족(手足)에 해당하고, 그중에 특히 점성학은 죠티시(Jyotish), ‘베다의 눈’에 해당한다.점성학은 베다의 눈으로서, 진리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며, 의식의 전환을 이루어 일상생활에서 신(神)의 존재를 볼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Contents
■ PREFACE 10
■ TESTIMONIAL 12
■ about the Author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