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명리학 Ⅰ 개론』 기초 편에 이어 『정통 명리학 격국용신 1』 십격과 용신 편을 내게 되었다. 이 책은 십격과 용신에 대해 고전들을 근거하여 실제 명조들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엮었다.
칠요(七曜)[日·月과 木·火·土·金·水星]는 태양계를 이루고, 오대양 육대주는 지구의 주류를 이루며,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맥을 이루는 것과 같이, 격국용신은 명리학의 근간(根幹)을 이룬다. 본 책은 송대 서자평의 『명통부』와 서대승의 『연해자평』에서부터 나타난 격국용신을, 명대 만민영의 『삼명통회』와 장신봉의 『명리정종』, 그리고 격국용신이 본격적으로 기술된 청대 진소암의 『명리약언』과 심효첨의 『자평진전』과 임철초의 『적천수천미』, 중화민국 서락오의 『자평진전평주』, 『자평수언』, 『궁통보감』과 위천리의 『정선명리약언』, 『팔자제요』 등의 원문을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펼친 책이다.
본 책은 격국용신을 좀 더 체계화하고, 고전에서 등장하는 명조와 실제 명조를 대입하여 알기 쉽게 수록함으로써, 명리학의 근간인 격국용신이 어렵게 여겨져 등한시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해소하고 명리학을 좀 더 학술화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삼는다. 그리고 본 책은 격국용신에 관련된 책으로 그와 관련된 내용에 치중하였고, 외격과 간명에 관한 통변은 향후 다루기로 한다.
Contents
책을 내면서
정통 명리학 [격국용신]과 산야의 야생화
정통 명리학 [격국용신]의 발간을 축하하며
한국불교법사대학을 수료하고 동명대학교 공학 석사, 대구한의대학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한의대학교와 동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원각전통문화연구원장 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정통 명리학 Ⅰ 개론』, 공저로는 「한국 전통사상과 풍수 문화」, 『풍수명당 설계와 장례 문화 1, 2』,「음양오행설과 명리·풍수의 발전에 관한 연구」,「전통도시의 공간구성과 풍수」, 『바람·물 그리고 삶』, 등이 있다.
한국불교법사대학을 수료하고 동명대학교 공학 석사, 대구한의대학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한의대학교와 동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원각전통문화연구원장 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정통 명리학 Ⅰ 개론』, 공저로는 「한국 전통사상과 풍수 문화」, 『풍수명당 설계와 장례 문화 1, 2』,「음양오행설과 명리·풍수의 발전에 관한 연구」,「전통도시의 공간구성과 풍수」, 『바람·물 그리고 삶』,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