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세계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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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4/08
Pages/Weight/Size 172*238*15mm
ISBN 9791155818022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 풀컬러 사진 200장으로 기억하는 근현대사의 가장 극적인 순간들
* 넷플릭스 역사 크리에이터와 세계적인 디지털 컬러리스트의 빈틈없는 고증
* “시대를 보는 방식을 바꿔버린 책” 영국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흑백으로만 남겨진 과거의 사진들은 우리에게 그 시절의 풍경도, 당시 사람들의 마음도 무색무취했을 것이라는 잘못된 인상을 준다. 하지만 지난 100년간 『종의 기원』이 출간되어 종교에 신에 대한 관념이 뒤집히고, 극심한 대공황 속에서 히틀러가 권력을 장악하는 등 우리는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격동하는 시기를 보냈다. 이토록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 1850년부터 1950년까지를 풀컬러로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역사 화보집이 탄생했다.

근현대사 속 가장 중요한 200장면을 선명한 사진과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해 극찬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역사의 색』. 2025년, 상식적인 미래를 꿈꾸며 역사가 제시하는 올바른 방향을 탐구하고자 하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 새로운 이름 ‘선명한 세계사’로 다시 한번 출간되었다.

역사책을 한 편의 영화처럼 볼 수는 없을까? 역사 채색 전문가 마리아 아마랄은 이 책에서 2년여에 걸쳐 과거의 색깔을 철저히 고증하고 1만 장의 사진 기록을 200개로 세심하게 선별하여 근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장면을 완벽히 복원해냈다. 그가 만든 경이로운 이미지가 한 페이지 전체에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보는 맛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 및 진행자 댄 존스의 간결하고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곁들여지며 ‘역사는 지루하다’는 인식을 완전히 바꾼다. 자칭타칭 역사 고수부터 이제 막 역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 모두에게 색다른 과거 여행의 기회를 주는 선물 같은 책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오늘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어제의 발자취를 더듬고자 한다면 재밌고, 흥미롭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책으로 시작해보는 것은 어ㄸ?ㄹ까. 지나간 역사일수록, 더욱 선명하게 보자!
Contents
1850s 제국의 세계
1860s 반란
1870s 혼란의 시대
1880s 경이의 시대
1890s 세기의 황혼
1900s 새벽의 어둠
Author
댄 존스,마리나 아마랄,김지혜
영국의 베스트셀러 역사 저술가이자, 매체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역사 크리에이터. 케임브리지대학 펨브로크컬리지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영국 왕립 역사학회의 회원이다. 예리한 시선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았고, 영국에서 중세사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킨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피의 여름: 1381년 농민 반란》, 《플랜태저넷: 영국을 만든 왕들》, 《할로우 크라운: 장미 전쟁과 튜더 왕가의 부상》, 《템플러: 거룩한 신의 전사들의 부상과 화려한 몰락》, 《역사의 색: 이토록 컬러풀한 세계사, 1850~1960》 등 10여 권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영국의 성 속에 숨겨진 비밀〉을 비롯한 다수의 TV 다큐멘터리와 팟캐스트 ‘이것이 역사다(This is History)’를 제작·진행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선데이 타임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텔레그래프》 등 여러 매체에도 기고해왔다. 현재 백년전쟁을 소재로 한 3부작 역사 소설 《에식스의 개들》을 출간·집필 중이다.
인스타그램 @d_a_n_jones
영국의 베스트셀러 역사 저술가이자, 매체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역사 크리에이터. 케임브리지대학 펨브로크컬리지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영국 왕립 역사학회의 회원이다. 예리한 시선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았고, 영국에서 중세사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킨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피의 여름: 1381년 농민 반란》, 《플랜태저넷: 영국을 만든 왕들》, 《할로우 크라운: 장미 전쟁과 튜더 왕가의 부상》, 《템플러: 거룩한 신의 전사들의 부상과 화려한 몰락》, 《역사의 색: 이토록 컬러풀한 세계사, 1850~1960》 등 10여 권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영국의 성 속에 숨겨진 비밀〉을 비롯한 다수의 TV 다큐멘터리와 팟캐스트 ‘이것이 역사다(This is History)’를 제작·진행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선데이 타임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텔레그래프》 등 여러 매체에도 기고해왔다. 현재 백년전쟁을 소재로 한 3부작 역사 소설 《에식스의 개들》을 출간·집필 중이다.
인스타그램 @d_a_n_j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