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원의 사나이들

자수성가로 부자의 꿈을 이룬 25인의 마법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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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8/10
Pages/Weight/Size 152*225*14mm
ISBN 9791155427071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이 책에는 맨손으로 시작해 1조 원의 꿈을 이루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자수성가형 부자 25인의 현재 진행형 성공기가 담겨 있다!

1997년 외환위기 때, 필자는 부동산 담당 기자가 되었다. 하지만 외환위기로 부동산 사업 대부분이 좌초되거나 중단된 상태였다. 취재할 거리가 없던 필자는 부동산 사업자들과 삼겹살이나 김치찌개에 소주 한잔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언젠가는 성공할 거야”라고 외쳤지만 현실은 초라했다. 필자는 그때, 큰돈을 번 기업인이라도 초창기에는 단돈 만원이 없어 김치찌개에 소주 한잔하던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평범했던 그들은, 어떻게! 대한민국 최고 부자가 됐을까? 꿈이 있었다. 물론 꿈은 상황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다. 꿈을 향해 뛰다 보면 때로는 그 꿈을 수정하기도 하고, 때로는 또 다른 꿈이 생겨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다. 항상 새로운 꿈을 꾸면서 쉬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 꿈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는 간절함이 있었다. 꿈이 있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았다. 성공할 때까지 수십 번씩 다시 도전했다.

자신이 최고라는 마음을 갖고 스스로를 믿었다. 누구에게나 선택은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주어진 상황을 판단하고, 일단 결론을 내리면 흔들리지 않고 도전해야 한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값진 경험을 얻을 것이고 이를 토대로 뚝심 있게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선은 미래로 향해 있었다. 그들은 가끔 정상적인 사람의 눈으로 보면 말도 안 되는 몽상가적인 기질을 갖고 있었다. 발은 현실에 딛고 시선은 미래로 향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관심 있는 분야는 호기심에 머물지 말고 완벽하게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틈새가 보이고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주변의 신뢰를 얻고 있었다. 전인미답의 길을 걷다 보니 그들은 실수도 많이 했다. 자칫 회사가 망해버리기도 했다. 그때 그들을 다시 일으켜 세운 힘은 바로 주변 사람들의 신뢰였다. 모든 성공의 밑바탕에는 신뢰가 있다. 이것은 성공한 후에도 필요하다. 성공할수록 초심을 잃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쌓아야 한다.
Contents
PART 01 20년 만에 1조 원을 벌다
1,000원짜리로 신화를 만들다 (박정부 다이소아성산업 회장)
수백조 원 바이오 시장을 점령하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생닭 먹는 치킨의 제왕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
세계 화장품 시장의 숨은 실세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내 손안에 있다 (문주현 엠디엠ㆍ한국자산신탁 회장)
글로벌 기업을 삼켜버린 월급쟁이 (윤윤수 FILA 회장)
유럽 최고의 한국인 거상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PART 02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스크린골프 세상을 만들다 (김영찬 골프존 회장)
시골 촌놈, 항공사 사장이 되다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
테이크아웃 커피 문화를 만든 커피 왕 (문창기 이디야 회장)
컬러볼로 세계 골프 시장을 정복하다 (문경안 볼빅 회장)
가누다 베개로 새로운 세상을 열다 (유영호 티앤아이 대표)
주차 왕이 된 노조위원장 (윤형관 하이이노베이션 회장)

PART 03 재미있는 일 없을까
틈새시장을 개척한 금융계의 이단아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
동네 선술집에서 시작된 건설 신화 (오병환 우성건영 회장)
세상을 바꿔버린 괴짜 디벨로퍼 (배병복 원마운트 회장)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분식집으로 재벌을 꿈꾸다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
만화 속 전국 맛집을 한자리에 모으다 (서대경 식객촌 대표)

PART 04 장인 정신으로 최고가 되다
맨손으로 패션의 전설이 되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광장시장의 신화가 된 사나이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토종 아웃도어의 자존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구로공단에 패션 왕국을 건설하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노점상에서 일군 패션몰 신화 (전상용 오렌지팩토리 대표)
해외 시장 개척만이 살길이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회장)
Author
정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