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그 녀석.』, 『길고양이와 늑대』 미츠바치 미유키 화제의 신작!!
일본 누계 60만부 판매 돌파!!
호평 속에 마무리된 『건방진 그 녀석.』을 그린 미츠바치 미유키의 신작 발행이 결정되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사람들과 엮이지 않고, 오직 유일하게 엄마와 단둘이(+한 마리) 살고 있는 집을 안락하게 느끼던 하루노 란코. 하지만 안락함도 잠시, 어머니의 재혼 상대와 함께 살게 되면서 의붓 남동생인 아마미네 카야가 그 집에 입성! 하지만 카야는 란코가 가장 피하고 싶었던, 사람을 내던지고 폭력을 일삼는 아름다운 몬스터였다. 그런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으로, 전작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유려한 작화가 특히나 눈에 띈다. 또한 '갭' 그 자체인 카야의 캐릭터성이 독자들을 끌어들이며, 매력적인 청춘 러브 스토리가 작품의 흡입력을 한껏 높인다.
학창시절 때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일본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공감대를 일으켜 순정을 즐겨보는 독자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만큼, 미츠바치 미유키의 작품을 즐겨보던 독자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독자들까지도 휘어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