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문화 연구부에 소속된 이치코와 쿠란. 귀여운 걸 좋아하고, 서브컬처를 좋아하지만 음침하고 사회성이 없는 편. 그런 두 사람은 오늘도 좋아하는 것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고 싫어하는 것을 디스하면서 인기를 끄는 신메뉴 디저트를 먹으러 간다. 현대를 살아가는 ′음침 갸루′가 선물하는 신세대 청춘 모라토리엄.
Contents
♥1 「영화 오타쿠는 성가셔」
♥2 「결국 좋아하는 사람이 찍어주는 게 제일 잘 나와」
♥3 「서브컬처 쓰레기 여자한테도 긍지가 있어」
♥4 「쪼아보단 좋아라고 말해」
♥5 「소름 끼치는 셀카와 스니커헤드」
♥6 「이 만화가 표시된 당신, 절대로 스킵하지 마세요!」
♥7 「같이 있을 수 있는 건 영원한 게 아닐까?」
♥8 「최애는 응원할 수 있을 때 응원하라고 연예인이 말하면 좀 그래」
♥9 「접이식 우산을 들고 다니는 인간성을 갖추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