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확인되지 않은 종에게 면류관을 씌우지 않을 것이다.’라고 저자 백스터는 말한다. 이 책은 우리가 혼동할 수 있는 선과 악에 대해 설명한 글이며, 성경에 나온 말씀에 대한 해석과 실천적 방향을 제시한 책이다.
· 당신이 비싼 대가를 주고 사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 하나님은 확인되지 않은 종에게 면류관을 씌우지 않을 것이다.
· 선한 목적으로 가장하지 않은 죄악이 어디 있느냐?
· 생각이 가장 커다란 죄의 입구라는 것을 잊지 말라.
· 당신이 스스로 하나님을 사랑할 때까지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 작은 죄를 사랑하는 것이 큰 죄이다.
· 사랑을 파괴하는 것은 무엇이든 간에 생명을 파괴한다.
·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거짓이 필요하지 않다.
· 사랑은 영혼의 지휘관이다.
· 감사가 빠지면 복음적인 회개가 아니다.
· 내 온몸이 눈이었더라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친절함을 볼 수 있었을 텐데!
· 절망적인 죄인은 지옥에 혼자 가는 것을 싫어한다.
· 재물은 우리를 안달 나게 한다. 우리가 가져야 할 재물의 한계를 조용히 그에게 맡겨라.
· 성급하게 하나님으로부터 받으려 하지 말고, 형통의 자비에 감사치 않는 것에 주의하라.
· 신앙은 사람들이 쉼을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지라도 잠자려고 누워 있는 것이 아니다.
· 정의는 세상의 질서를 지키는 것이지 통치자만 상처 입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
·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준 감정의 상처가 깊으면 깊을수록 더 통렬하게 회개해야 한다.
· 자녀들은 부모의 사랑과 존경과 평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 우리는 자신의 주장에 편파적이 되기 쉽다.
Contents
역자의 글
제1장
1부- 회심하지 않은, 은혜를 받지 못한 죄인들이 구원의 은혜를 얻기 위한 방향 제시
2부- 마귀가 인간의 회심을 방해하는 유혹(유혹에 대한 적절한 대책)
제2장
젊은 크리스천, 즉 신앙의 초보자들에게 그들의 믿음을 세우고 안전한 진행을 위한 방향 제시
제3장
믿음과 거룩한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 걷기 위한 일반적인 큰 방향 제시(경건과 기독교의 본질적 요소를 포함)
1. 직접적인 믿음의 거부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2. 우리의 다양한 필요에 따라 그리스도를 사용하고 적용하지 않는 믿음의 거부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3. 성령을 저항하고 무시하는 모든 사람에 대한 방향 제시
4. 무신론, 우상숭배와 하나님에 대한 공경심이 없는 행위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5. 하나님으로부터 당신을 멀어지게 하는 자기 우상화와 자기 의존, 그리고 경건치 않음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6. 하나님에 대한 반역과 불순종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7.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지 않는 것과 무지와 오류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8. 회개하지 않음, 겸손치 않음, 불순함, 개혁되지 않음, 그리고 일반적인 모든 죄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9. 불안전, 부주의함, 그리고 유혹에 대한 굴복과, 영혼의 모든 위험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10. 열매 맺지 못함, 무익함, 그리고 게으름, 무자비함과 의무나 선행에서 발생하는 실수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11. 하나님에 대한 모든 증오심. 불만, 또는 하나님에 대한 냉담한 무관심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12. 불신과 터무니없는 염려와 두려움 그리고 슬픔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13. 단순히 두렵고 우울하며 마음 없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14. 감사하지 않음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15. 하나님에 대해 경건치 않거나 열매 없는 삶에 대항하는 방향 제시
16, 17. 이기심과 자기본위에 대항하는 삶에 대한 방향 제시
제4장
경건함과 크리스천의 삶에 대항하는 마음의 죄에 대한 종속적 방향 제시
1부 - 믿음의 거부(unbelief)에 대한 방향 제시
2부 - 마음의 완악함(hardness)에 대한 방향 제시
3부 - 위선에 대한 방향 제시
4부 - 사람의 호의나 비난을 과대평가하는 것, 또는 사람을 우상화하는 것에 대한 방향 제시(지나치게 사람의 환심을 사려는 것과, 교만의 열매와 위선의 큰 원인)
Author
리차드 백스터,서효원
영국의 대표적인 청교도 목회자인 리처드 백스터는 1638년 영국 국교회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1641년부터 키더민스터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백스터는 그 지역 전체가 변화될 정도로 놀라운 영향력을 끼쳤다. 청교도 혁명 때는 의회파에 속하여 크롬웰군의 군목으로 일했다. 왕정복고 후 찰스 2세가 궁정 사제로 선임하고 국교회 주교직을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했다. 1662년 ‘통일령’의 공포와 함께 국교회를 떠나 박해를 받으면서 비국교도 목사로서 설교를 계속했다. 1685년 국교회를 중상했다는 이유로 18개월간 투옥되기도 했다. 그가 저술한 책은 200권이 넘으며, 그 가운데 『성도의 영원한 안식』, 『회심으로의 초대』, 『참된 목자』가 유명하다. 키더민스터의 교인들과 비국교도들이 세운 그의 기념비를 통해 그가 신앙심 깊고 용기 있으며, 재능이 뛰어난 청교도였음을 알 수 있다.
“1641년부터 1660년까지 이곳은 리처드 백스터의 일터였다. 이제 여기는 그의 기독교적 지식과 목회적 충실로 인해서 그와 똑같이 유명하게 되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분열의 시대 속에서 그는 일치와 이해를 옹호했고, 영원한 평안의 길을 제시했다.
영국의 대표적인 청교도 목회자인 리처드 백스터는 1638년 영국 국교회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1641년부터 키더민스터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백스터는 그 지역 전체가 변화될 정도로 놀라운 영향력을 끼쳤다. 청교도 혁명 때는 의회파에 속하여 크롬웰군의 군목으로 일했다. 왕정복고 후 찰스 2세가 궁정 사제로 선임하고 국교회 주교직을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했다. 1662년 ‘통일령’의 공포와 함께 국교회를 떠나 박해를 받으면서 비국교도 목사로서 설교를 계속했다. 1685년 국교회를 중상했다는 이유로 18개월간 투옥되기도 했다. 그가 저술한 책은 200권이 넘으며, 그 가운데 『성도의 영원한 안식』, 『회심으로의 초대』, 『참된 목자』가 유명하다. 키더민스터의 교인들과 비국교도들이 세운 그의 기념비를 통해 그가 신앙심 깊고 용기 있으며, 재능이 뛰어난 청교도였음을 알 수 있다.
“1641년부터 1660년까지 이곳은 리처드 백스터의 일터였다. 이제 여기는 그의 기독교적 지식과 목회적 충실로 인해서 그와 똑같이 유명하게 되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분열의 시대 속에서 그는 일치와 이해를 옹호했고, 영원한 평안의 길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