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 마사키 나카바는 짝사랑하던 활발한 여학생 츠바사 유즈키에게 “좋아해.”라고 고백한다. 일생일대의 고백이었다. 그러자 돌아온 것은 “내 쌍둥이 여동생과 양다리를 걸치면 사귀어 줄게.”라는 예상치 못한 대답. 마사키는 놀라긴 했지만 결국 두 사람과 사귀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쌍둥이 여동생인 후우카는 “언니의 덤입니다♥”라면서 적극적으로 들이댔고, 설상가상으로 유즈키와 후우카 두 사람과의 동거 생활까지 시작되어 버렸다. 귀엽고 에로한 쌍둥이와의 연애 생활 속에서 마사키의 몸과 마음은 농락당하고 마는데……!
Contents
프롤로그
1 쌍둥이 언니는 고백을 받아들인 모양입니다
2 쌍둥이 여동생은 실재했던 모양입니다
3 쌍둥이는 한 사람을 사랑하는 모양입니다
4 쌍둥이는 내 사정을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
5 쌍둥이는 진실을 고백한 모양입니다
5.5 쌍둥이는 독백을 하는 모양입니다
6 쌍둥이는 공세에 나선 모양입니다
7 쌍둥이는 메이드가 되고 싶은 모양입니다
8 쌍둥이는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 모양입니다
8.5 쌍둥이는 다시 독백을 하는 모양입니다
9 쌍둥이는 진정한 쌍둥이 메이드의 방문을 아직 모르는 모양입니다
10 쌍둥이는 진실과 함께 모든 것을 요구한 모양입니다
에필로그
후기
Author
카가미 유,캇토,마일도
소설가, 시나리오 라이터. PC 게임의 시나리오로 데뷔해 어느새 라이트노벨을 집필하고 있다. 취미는 게임. 좀비물도 아주 좋아한다. 쓰러뜨린 좀비는 수를 헤아릴 수 없으며, 뛰어다니는 좀비든 걸어다니는 좀비든 상관하지 않는다. 좀비에게 포위되는 절망감도 강한 무기로 쓸어버리는 호쾌함도 좋아한다.
소설가, 시나리오 라이터. PC 게임의 시나리오로 데뷔해 어느새 라이트노벨을 집필하고 있다. 취미는 게임. 좀비물도 아주 좋아한다. 쓰러뜨린 좀비는 수를 헤아릴 수 없으며, 뛰어다니는 좀비든 걸어다니는 좀비든 상관하지 않는다. 좀비에게 포위되는 절망감도 강한 무기로 쓸어버리는 호쾌함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