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심야식당》의 원점이 되는 자전 코믹에세이
‘옛날 아버지와의 추억이 오늘 나와 이어진다.’
아버지란 단어 앞에서 몸서리 쳐질 정도로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
이제는 볼 수 없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사람,
장난기가 많고 다정다감했던 아버지를 회상하는 사람들에게
서툴렀지만 내게 힘을 줬던 ‘아버지’를 추억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작품.
《심야식당》을 좋아하는 독자들은 작가 특유의
단순하면서 함축적인 스토리텔링이 가득 담긴 이 책에 더욱 환호할 것이다.
Contents
제1화 료코쿠 자장가
제2화 시련의 길을
제3화 유치원 6살 국화반
제4화 나카무라 초등학교 1학년
제5화 아버지, 돌아오다
제6화 여름방학
제7화 외눈박이 달마 오뚝이
제8화 운동회
심야식당 특별 출장 점포
Author
아베 야로
만화가. 1963년 고치현高知? 출생. TV 광고 감독을 거쳐 2004년에 『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로 41세의 늦은 나이에 만화가로 데뷔했다. 2006년부터 잡지에 부정기적으로 연재하기 시작한 만화 『심야식당深夜食堂』이 인기를 얻어 2009년에는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며 2010년에는 제55회 쇼가쿠칸 만화상 일반부문, 제39회 일본만화가협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히트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도 호평 속에 연재 중이며, 고향 음식과 도쿄 밤거리 여성들의 인생을 그린 『술친구 밥친구』, 이야기 산문집 『별것 아닌 이야기』, 자전적 만화 『날 때부터 서툴렀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만화가. 1963년 고치현高知? 출생. TV 광고 감독을 거쳐 2004년에 『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로 41세의 늦은 나이에 만화가로 데뷔했다. 2006년부터 잡지에 부정기적으로 연재하기 시작한 만화 『심야식당深夜食堂』이 인기를 얻어 2009년에는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며 2010년에는 제55회 쇼가쿠칸 만화상 일반부문, 제39회 일본만화가협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히트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도 호평 속에 연재 중이며, 고향 음식과 도쿄 밤거리 여성들의 인생을 그린 『술친구 밥친구』, 이야기 산문집 『별것 아닌 이야기』, 자전적 만화 『날 때부터 서툴렀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