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베스트셀러 최다 1위 작가 박철범, 이번에는 ‘소설’이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읽고 싶고, 삶에 도움까지 되는 책을 쓰고 싶었다.”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1, 2』, 『박철범의 방학 공부법』 등 출간 즉시 청소년 분야 1위 베스트셀러 등극, 전국 100만 청소년들이 읽고 공감한 대한민국 대표 공부법 교과서의 작가 박철범이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다. 전교 최하위권 성적에 별다른 꿈도 없는 시골 소년 배동구가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하나씩 깨우치며, 공부할 이유를 찾아 나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국내 최초 공부법 소설’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저자는 요즘 청소년들처럼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소위 ‘고전’이라 불리는 명작이나 세계적인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들은 대부분 시대적 배경이 옛날이고, ‘삶과 죽음’처럼 무거운 주제들뿐이어서 별로 공감이 가질 않았다. 반면 판타지나 로맨스 장르 문학은 재미있었지만 다 읽고 나면 공허함이 남았다.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대리만족만 느꼈을 뿐 결국 얻는 것도 배운 것도 없이 아까운 시간만 낭비했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러나 성인이 된 지금, 저자는 자신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하고 싶은 공부를 지속할 수 있었던 데에는 바로 ‘독서’가 있었다고 말한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 맞닥뜨릴 때마다 책을 읽으며 기른 다채로운 감정과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자신의 경험뿐 아니라 실제로 저자의 공부 수기나 공부법, 멘토링 책들을 보고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극복했다는 청소년들의 후기가 넘치자 저자는 마침내 건방진(?) 결심을 하고 만다. “문학성을 살리면서도 재미도 추구하고,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가장 현실적인 삶을 반영하면서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까지 함께 버무리는 책!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직접 해보자!”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었고, 그 소중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Contents
작가의 말
곰쌤 공부방의 아이들
시작할 수 있는 용기
자존심을 잃으면 다 잃는 거야
멈추고 싶었던 순간들
네가 원하는 나, 내가 원하는 나
[부록] 공부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공부 고민 Q&A]
01 “공부가 너무 재미없어요” - 공부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다섯 가지 비결
02 “계획을 세워도 항상 못 지켜요” - 효율적인 시간 관리법
03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끊기 힘들어요” - 공부 방해꾼으로부터 벗어나기
04 “책상에 앉으면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모든 학년에 통하는 공부의 절대 순서
05 “예습과 복습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 내신 성적을 올리는 예습과 복습의 원칙
06 “수업 시간 내내 집중하는데도 성적이 안 나와요” - 수업을 백 퍼센트 활용하는 네 가지 비결
07 “어떤 문제집으로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교재를 고르는 세 가지 전략
08 “방학 때는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요?” - 최고의 방학을 위한 3회독 공부법
09 “방학 때 혼자 공부해도 될까요?” - 학원과 인터넷 강의 활용법
10 “진로는 언제 결정해야 하나요?” - 진로를 정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들
Author
박철범
제주도와 부산, 대구, 구미 등 곳곳을 떠돌며 자랐다. 어린 시절 경제적 어려움과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외할머니 손에 맡겨진 채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공부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없었고 꼴찌를 면치 못했다. 끝없이 추락하는 자신을 보면서 앞으로는 달라지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공부한 결과,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이 되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들어갔지만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좇아 다시 입시에 뛰어들었다.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며 법조인의 꿈을 키웠다. 법학과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신처럼 외롭고 힘들게 공부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그들의 공부 멘토가 되어 긴 시간 자신의 공부 노하우를 전해 왔다. 이제 그 수는 누적 100만 명을 넘었다. 10만 부 베스트셀러가 된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을 비롯해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1, 2』 『박철범 스터디 플래너』 『박철범의 방학 공부법』 『가짜 1등 배동구』 등을 집필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가장 많이 오른 작가이며 그의 책들은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도 출간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제주도와 부산, 대구, 구미 등 곳곳을 떠돌며 자랐다. 어린 시절 경제적 어려움과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외할머니 손에 맡겨진 채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공부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없었고 꼴찌를 면치 못했다. 끝없이 추락하는 자신을 보면서 앞으로는 달라지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공부한 결과,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이 되었다. 그 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들어갔지만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좇아 다시 입시에 뛰어들었다.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며 법조인의 꿈을 키웠다. 법학과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신처럼 외롭고 힘들게 공부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그들의 공부 멘토가 되어 긴 시간 자신의 공부 노하우를 전해 왔다. 이제 그 수는 누적 100만 명을 넘었다. 10만 부 베스트셀러가 된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을 비롯해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1, 2』 『박철범 스터디 플래너』 『박철범의 방학 공부법』 『가짜 1등 배동구』 등을 집필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가장 많이 오른 작가이며 그의 책들은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도 출간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