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談論담론 1

그 香, 여전히 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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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15
Pages/Weight/Size 150*225*22mm
ISBN 9788997482573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장흥에는 김선욱 선생이 있다.’ 그는 오랫동안 고향에서 장흥의 소식을 전하는 언론인이다. 뿐만 아니라 시인으로 문학(문화)을 이끌어가는 지성이다. 그동안 그가 주관하는 언론에 장흥의 비전을 제시하고, 정치·관광·환경·문화·문학·역사·인물·경제·사회·행정 등 장흥에 관한한 언론인으로서의 탁월한 예지력과 예언자적인 시인의 혜안으로 장흥의 구석구석을 세세히 관조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때로는 장흥의 빛나는 자랑거리를, 때로는 가감없는 예리한 비판을 서슴치 않고 대안을 제시한, 이번에 펴낸 『장흥 談論, ‘그 香, 여전히 香이다’』(1·2) 노작들은 장흥을 운영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통독해야 하는 장흥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필수과목이다. 어느 고장에 이만한 담론집이 있다는 말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므로 ‘장흥에는 김선욱 선생이 있어 다행스럽다.’ -강경호(시인, 문학평론가)
Contents
첫 머리에 길게 흥하는 땅 장흥, 굽은 허리 펴고 다시 일어서리라 · 6
자서 『장흥 談論 -그 향(香), 여전히 향(香)이다』를 펴내며 · 12

1장 · 비전

“정남진, 통일 시작의 땅 될 수 있다” … 그 당위성 · 27
세계 유일의 ‘어머니 테마공원’, 추가해야 할 것 · 35
장흥 농업의 비전, ‘농업의 디지털화’ 육성에 있다 · 41
‘뉴 노멀시대 관광 장흥’ 비전 도출해야 한다 · 44
‘생태문명’ 선도하는 ‘장흥의 비전’ 모색해야 한다 · 47
‘지속 가능한 장흥’? 인구정책 전담부서 신설이다 · 53
농촌 장터의 새로운 혁명 ‘용산 마실장’을 주목하는 이유 · 56
앞으로 추진되어야 할 장흥의 교통 인프라 · 59

2장 · 정치

지속 가능한 ‘고흥·보성·장흥·강진’ 정책을 추진해주길 · 65
초광역권 경제 활성화·관광문화 육성 비전 제시해야 · 68
고향세 도입 추진 …향우들과 유대는 더욱 강화돼야 · 71
장흥군의회 … 이대로는 안 된다 · 75
장흥인 3인 국회진출, 장흥의 큰 자랑이다 · 78
4개 군, 새로운 ‘강-장보고’ 시대 열어야 한다 · 80
1950∼1960년 장흥출신 국회의원은 … · 82
김성 군수 대법판결 연기에 대해 · 86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획정 · 89
국회의원 후보들,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라 · 92
장흥군의회, 고민하고 또 자성해야 · 94
부정 공사 발주 근절 대책은 없는가 · 97

3장 · 관광

방촌유물전시관, 박물관다운 변신 절실하다 · 103
체육인교육센터 유치 - ‘스포츠 메카’ 도약의 기회다 · 105
회령진성, 복원 서두르자 · 108
‘청태전 홍보 판매관’ 위치 잘못됐다 · 111
회령진성, 호국 역사성 크지만, 아직도 · 114
‘안중근 성역화 사업’ 부당성 제기, ‘어불성설(語不成說)’ · 117
보림사, ‘남도 명상문화의 허브’가 돼야 한다 · 120
탐진강 상시 관광명소로 변화된다 · 124
안중근 의사 사당, 성역화해야 한다 · 127
장흥군, 노력항 재개항, 연안항 지정 올인해야 · 131
심천공원 일원, 장흥의 휴양명소로 거듭나야 한다 · 134
장흥, 남도 관광 1번지로 떴지만… · 137
‘제4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 - 준비 이상 없는가 · 140
장흥의 문화관광 육성, 문제 많다 · 143
‘정남진 여름’은 위대했다 … 더욱 위대해질 것이다 · 146
그린 어메니티 활성화 방안 모색돼야 한다 · 149
‘정남진 장흥’의 대표축제 만들자 · 151
억불산 일대,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개발 필요 · 154
누가 장흥 동학을 외면하는가 · 158
토요시장 개장 운영 준비, 더욱 치열하게 · 162
이제부터라도 체류형 관광지 하나쯤은 · 164
문화관광 관련 당국에 바라는 몇 마디 · 167

4장 · 환경

슬로시티 추진은 생태문명 선도의 선언이다 · 175
‘장흥 탐진강’- ‘죽은 강’이 될 수 있다 · 179
‘탐진강 30리 길 조성 사업’에 몇 가지 보완을… · 184
‘폭력적 풍력발전소’는 중단돼야 한다 · 188
슬로시티 탈락…장흥군 재인증 추진키로 · 192
장흥댐 백서, 다시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 195
장흥군,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지정받았다 · 202
오만하게 버티고 있는 장흥댐을 고발한다 · 204
선사문화유적공원 3천 평, 형식적이다 · 208
‘삼비산’ 이름찾기, 전 장흥군민이 나서야 · 212
장흥댐 관련사업 행정부실 언제까지 · 215
장흥, 생태군 이미지 더욱 확충·확대해야 · 219
‘삼비산’ 이름 찾기 해법, 간단하다 · 222
골프장 건설, 정말 백해 무익인가? · 225
삼비산에 살어리랏다 · 229
군민에게 외면 받은 사자산 …‘정기 되살린다’ · 233
‘환경 으뜸 고을’이 되는 길 · 236
유치와 ‘댐 문제’… 전군민이 관심 가져야 · 238

5장 · 문화

장흥 차 문화·차 산업 융성기를 열어야 한다 · 243
문화·얼 서린 암각문, 금석문 확대 조사 추진을 · 248
과거 성찰과 미래 모색하는 두 문화 · 251
2천만 원과 1억 원의 차이 · 254
광복 75주년, 무계 고영완 명명의 도로명 추진하자 · 258
역사 왜곡하는 보성군을 지켜보며 · 262
서편제 전승, 장흥신청 복원 … 더욱 요원해지는가 · 265
장흥의 문화 수준 - 보성의 절반 수준에 불과 · 268
장흥군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 총력- 적극 지지한다 · 271
존재 기념공원 조성, 제대로 된 그림 그려야 한다 · 274
신북 구석기 유적-보존·활용대책 세워야 한다 · 277
호계리 별신제 -장흥군의 보존, 전승의지 필요하다 · 281
지자체 경쟁력, 문화가 결정적으로 좌우한다 · 284
마동욱과 그의 다큐사진에 대해 · 287
김재열 자서전 《선실(船室) 없는 배》 출간 · 291
이젠 ‘찬란한 슬픔의 봄’이 올 듯 · 294
서편제 본향 장흥은 ‘남도국악의 뿌리’ · 297
소중한 전통이 역사 속으로 묻혀져 간다 · 300
《장흥귀족호두》 - 장흥 자존을 드높인다 · 303
‘장흥문화의 큰 별’이 지다 · 306
‘보림문화제’의 역사, 어디로 갔는가 · 310
신북구석기 유적, 사적지화 추진에 대해 · 312
장흥문화의 정체성을 생각해 본다 · 315
장흥낙지 전문점 지원정책, 문제 있다 · 319
월송리 백자 ― ‘재현과 상품화’를 위해 · 322
‘장흥문화마당’의 생활문화 창조에 기대한다 · 325
‘정남진 여름’은 위대하리라 · 329
아아, 장흥의 ‘버꾸여’, 어찌할 것인가 · 332
‘공예태후’의 친정 나들이 … 아쉬움 많았다 · 335
장흥문화예술인대회에 바라는 점 · 338
최옥삼 조명 학술 세미나가 주는 의미 · 340
소중한 우리 것,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 · 343
‘축제다운 축제’ 하나 만들어 보자 · 346
‘닭의 밑씻개’ 즐겨 그렸던 한 젊은 화가의 · 350
절망을 지켜보며 · 350
장흥의 ‘놀이·볼거리·먹거리·굿거리 판’을 생각하며 · 353
장흥읍 남산공원, 유적·관광 공원화 추진해야 · 358

6장 · 문학

장흥이 ‘송기숙 문학’ 품어 안아야 한다 · 367
기봉 홍보 산파역의 백수인, 장흥문학 부흥 선도해 주길 · 371
장흥 가사문학 자료집 재간행돼야 한다 · 375
장흥이 명실상부 경쟁력 있는 문학고을이 되려면 · 378
한참 늦었지만 ‘장흥 문학상’ 제정을 추진해야 한다 · 382
원감국사(圓鑑國)師) 충지의 문학은 위대했다 · 386
‘장흥 고문학 선구자 천방 유호인’에 대한 재론 · 390
천방 유호인은 장흥 고문학의 선구자였다 · 394
가사문학관, 장흥의 위대한 문학자원이다 · 397
기봉 가비(歌碑), 이전되거나 모비(模碑)로 재건립 돼야 · 400
이청준의 ‘눈길’, 재복원·정비사업이 절실하다 · 403
‘장흥문학’ 콘텐츠 개발이 필수적이다 · 406
장흥문학의 태동기, 불자들이 주도했다 · 409
장흥의 한문문학 조명작업, 절실하고 시급하다 · 413
이청준문학관, 장흥문학 테마파크 중 일부여야 한다 · 416
한국문학특구 포럼, 장흥 문인들이 외면했다 · 419
‘정남진 신인 문학상’은 폐지돼야 한다 · 422
장흥에서 ‘이청준 추모제’ 치러져야 · 425
탐진강 정자문학 계승, 재조명돼야 한다 · 428
‘문호 이청준’ 2주기- ‘문학자리’ 개원 · 431
장흥군, ‘한국문학의 메카’로 자리 굳히다 · 433
‘천년학’, 장흥의 또 다른 이름 될 만하다 · 437
명소의 탄생과 창출 · 441
Author
김선욱,정찬애
은초(隱草) 김선욱(金善旭) 시인은 전남 장흥군에서 태어났다. 1988년 계간 <민족과 문학>의 [제1회 민족과 문학상 작품모집]에서 중편소설 『청상의 귀향』으로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문예운동] 겨울호 시 부문 신인 추천에서 『사랑의 환희』 외 4편으로 추천을 받아 시인으로 데뷔했다. ㈜장흥신문 대표이사, 편집인 등을 거쳐 현재는 ㈜장흥투데이 편집인으로 재직 중이다.

2015년 청하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등 너머의 사랑』, 『꽃자리』, 『지는 꽃이 아름답다』, 『강은 그리움으로 흐른다』, 『정남진 천년의 사랑』, 『새로운 사랑을 위하여』와 대담집 『스님, 사는 게 뭡니까』, 에세이집 『참사랑』, 기행산문집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달린다』를 출간 했다.
은초(隱草) 김선욱(金善旭) 시인은 전남 장흥군에서 태어났다. 1988년 계간 <민족과 문학>의 [제1회 민족과 문학상 작품모집]에서 중편소설 『청상의 귀향』으로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문예운동] 겨울호 시 부문 신인 추천에서 『사랑의 환희』 외 4편으로 추천을 받아 시인으로 데뷔했다. ㈜장흥신문 대표이사, 편집인 등을 거쳐 현재는 ㈜장흥투데이 편집인으로 재직 중이다.

2015년 청하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등 너머의 사랑』, 『꽃자리』, 『지는 꽃이 아름답다』, 『강은 그리움으로 흐른다』, 『정남진 천년의 사랑』, 『새로운 사랑을 위하여』와 대담집 『스님, 사는 게 뭡니까』, 에세이집 『참사랑』, 기행산문집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달린다』를 출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