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강설 1 황제내경

내경의 철학을 밝힌다
$30.48
SKU
9788990116345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9/06/26
Pages/Weight/Size 160*240*30mm
ISBN 9788990116345
Categories 건강 취미 > 한의학/한방치료
Description
“정준양 포스코 회장의 ‘CEO가 권하는 한 권의 책’ 추천도서

『황제내경黃帝內經』은 고대 동양과학의 정수가 녹아있는 의학서이자 철학서다. 저자는 수많은 고전을 뒤적여 대조해가며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철학과 과학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대중이 품은 신비감과 몰이해를 배격했다. 황제내경은 서양의학과 많이 다른 방법으로 인체를 인식했는데, 그 인식의 바탕은 기(氣)와 음양오행(陰陽五行)이라는 동양철학의 범주였다. 이 책에서는 우선 성립 과정을 소개하고 기, 음양과 오행 및 그에 따른 철학범주를 설명한 후 장상학설의 과학성을 밝혔고, 한의학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Contents
추천사_ 한의학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임응추任應秋
현대화는 현대 서양의학의 지식만으로는 모자라다
선인들의 놀라운 지혜가 담겨 있어 아직까지 눈부신 광채를 발한다

추천사_ 오행장상학설의 초기 체계론을 찾아내다/이택후李澤厚
철학은 새로운 관념, 관점, 시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역자서문_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의학 재구성/조남호

들어가는 말_ 고대 동양의 특수한 사유방식을 설명
고대의 과학저작이 장구한 생명력을 가지는 것은 과학사에서 아주 드문 일
폐의존약廢醫存藥 뿐이라고 보는 주장은 한의학의 찌꺼기만 보고 정화는 보지 못했기 때문
한의학은 확실히 어떤 방향으로 현대화해야 하는가의 절박한 문제에 직면
케케묵은 장상경락이론은 반드시 사람을 놀래킬만한 참신한 학설로

제1장 내경內經의 형성연대
1 내경內經은 언제 만들어졌는가?
2 소문素問의 명칭과 성립연대
3 영추靈樞의 진위와 변천

제2장 기氣
1 기氣는 우주의 본원本原
2 기氣의 움직이는 본성
3 형기形氣의 전화이론
4 천지의 형성과 전개

제3장 대립ㆍ통일의 법칙과 음양론
1 음양陰陽이란 무엇인가?
2 음양陰陽은 우주의 규율
3 음양陰陽의 변증법적 관계
4 음양陰陽의 특수한 내용
5 인체의 음양陰陽 평형에 대하여
부록/내경內經 성립 이전, 음양陰陽 학설의 원류

제4장 오행五行과 체계이론
1 체계 이론의 일반원칙
2 오행설五行說 속의 정체관整體觀
3 오행五行 구조의 동태적 평형
4 세계에 대한 내경內經의 오행도식
5 오행이론은 초보적인 일반 체계 이론

제5장 형形과 신神
1 형形과 신神-물질과 운동의 관계
2 형形과 신神-유기체와 기능의 관계
3 형形과 신神-육체와 정신의 관계
감각의 생리적 기초에 관해
정신의 혼란과 꿈에 대한 병리분석
4 육체에 대한 정신의 작용

제6장 천天ㆍ인人
1 천天은 자연이다
2 사람의 생성과 인성
3 사람은 천지와 함께 한다
4 사계절에 응하면 천지가 부모

제7장 방법론方法論으로 본 장상藏象
1 해부방법과 그 성취
2 이표지리와 장상학설의 형성
3 인식방법으로 본 장상학설의 실질과 특성
정체整體로 인체 파악하기
구조적 측면에서 인체를 파악하기
기능동태에서 인체 파악하기
4 방법론으로 본 중국의학과 서양의학의 결합

맺음말_ 내경內經 학술사상學術思想의 특색/유장림劉長林
발문_ 철학이 백해무익하다는 말을 듣는 이유/유장림劉長林
Author
유장림,조남호,정우진,김교빈,성근제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유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인문콘텐츠학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교수신문 편집기획위원를 역임했다. 현재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 교수, 예체능대학 학장, 민족의학연구원 원장, 학술담체협의회 공동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언적』, 『한국철학 에세이』, 『하곡 정제두』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유학, 시대와 통하다』, 『함께 읽는 동양철학』, 『동양의 고전을 읽는다』, 『동양철학 에세이』, 『강좌 한국철학』, 『기학의 모험』, 『동양철학과 한의학』 등이 있다. 또 함께 옮긴 책으로 『중국 고대의 논리』, 『중국 고대철학의 세계』, 『중국 의학과 철학』, 『기의 철학』 등이 있다.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유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인문콘텐츠학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교수신문 편집기획위원를 역임했다. 현재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 교수, 예체능대학 학장, 민족의학연구원 원장, 학술담체협의회 공동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언적』, 『한국철학 에세이』, 『하곡 정제두』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유학, 시대와 통하다』, 『함께 읽는 동양철학』, 『동양의 고전을 읽는다』, 『동양철학 에세이』, 『강좌 한국철학』, 『기학의 모험』, 『동양철학과 한의학』 등이 있다. 또 함께 옮긴 책으로 『중국 고대의 논리』, 『중국 고대철학의 세계』, 『중국 의학과 철학』, 『기의 철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