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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환경 교육자의 노심초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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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7/07
Pages/Weight/Size 152*224*24mm
ISBN 9788985277730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대한민국에 희망은 있을까? ‘민중의 희망을 해치는 것이야말로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이라고 하는데, 정치인을 비롯해 작금에 한국 사회의 지도자로 치부되는 사람들 가운데 이 같은 잘못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까?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걱정이 많다. “나이를 먹으면 근심도 늘게 마련이라고 하지만, 사실 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오늘의 한국 사회를 보고 걱정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이 같은 그의 ‘걱정들’을 모은 것이 『한 환경 교육자의 노심초사』이다.

하지만 그의 걱정들은 조금 남다르다. 먼저 그의 많은 걱정의 밑바탕에는 우리 사회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이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비관보다는 낙관을, 비난보다는 격려를 담고 있다. 또 그의 걱정들은 ‘걱정’으로 끝나지 않는다. 언제나 ‘머리’보다 ‘몸’을 앞세우는 실천가인 그는 나름의 진단과 함께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Contents
책을 내면서

1. 세계 속의 대한민국

성공적인 G20 정상회의 개최로 선진국 진입을 앞당기자
세밑 아부다비에서 날아든 낭보가 새해에도 이어지길....
한미 FTA가 갖는 의미
무역규모 1조 달러 달성을 도약의 계기로 삼자
세계의 축제 ‘2012 여수 세계박람회’를 모두 함께 즐기자
이제‘30-50클럽’ 가입을 위하여 힘을 모으자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
몰염치한 이웃을 넘어 우리 길을 흔들림 없이 가자
김연아, 올림픽 정신으로 ‘여왕’의 품격을 보여줬다

2. 환경

지구온난화에 맞선 싸움에 너와 내가 있을 수 없다
‘4대강 살리기’는 국민의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정치적인 선언에 그친 유엔기후회의
기상이변의 현실을 직시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칸쿤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와 우리의 역할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배우자
‘캠프 캐럴’기지 고엽제 매몰과 우리의 환경관리 실태
우리가 겪는 기상이변, 더 이상 ‘이변’이 아니다
셰일가스가 제3의 에너지혁명을 가져올 것인가?
반복되는 전력수급 위기에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대처하자
‘세계의 공장’ 중국의 환경오염
중국 발 미세먼지, 백령도 주민들의 또 하나의 걱정거리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은 경제성장의 장애물일까?
생물다양성 보존은 국가의 경쟁력이다
민족의 상징인 소나무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메르스 사태는 우리 사회를 비춘 거울이었다
화석에너지 시대의 종언을 고하는 첫걸음이 떼졌다

3. 농업

논은 지키고, 미작을 남는 농사로 만들자
농민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어야 한다
구제역 시련을 ‘청정축산’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자
한 겸업 농부의 생각과 실천
식량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해 지혜를 모을 때다
김치와 김장문화, 우리 것이 좋은 것이다


4. 교육

더 나은 교육을 위해 학업성취도 평가는 꼭 필요하다
‘눈 가리고 아웅 식’의 평준화는 용도 폐기할 때가 되었다
반값 등록금보다 시급한 것이 고등교육 개혁이다
제대로 된 교과서도 만들지 못하는 나라에 미래가 있겠는가?
역사교과서는 온 국민의 교양서가 되어야 한다

5. 인물

“여러분도 사랑하면서 사세요.” - 바보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그 의미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한국 현대사에 새겨진 그의 삶
인간미 넘치는 ‘평화의 중재자’ 프란치스코 교황
“자유는 질서 속에만 존재한다.” -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평가는 우리의 의무이다
영원한 의회주의자 김영삼 전 대통령

6. 나의 이야기

구안와사 극복기
병신년(丙申年) 새해의 소망
가족과 함께 한 일본 온천 여행
Author
이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