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약이 발견되기 전에는 어떻게 수술을 했을까? 옛날엔 기름이 정말 만병통치약이었을까? 마다가스카르에 사람을 꿀꺽 삼키는 식인목이 있다고? 플레밍은 어떻게 페니실륨을 발견했을까? 파스퇴르아 제너는 어떻게 백신을 만들었을까? 40여 년간의 조사와 연구를 거듭하여 완성된 이 책은 인류의 과학의 발달사와 재미있는 과학 세계를 소개한다. 생물과 의학분야의 과학적 발견을 다루고 있다.
Contents
1. 마취의 시작
2. 고명한 외과 의사와 악명높은 국왕
3. 캘커타와 수단의 검은 굴
4. 기적의 나무 껍질
5. 천연두 이야기
6. 뚜껑이 달린 위장
7. 약으로 쓰였던 석유
8. 기회는 준비한 사람에게만 온다
9. 예방 접종의 공개 실험
10. 비타민의 위력
11. 페니실린, 그 우연한 발견
12. 국왕의 프리깃 함에 쫓기며
13. 좀조개와 템스 터널
14. 워드의 식물상자
15. 도살장과 전장에서 비료가 나온다
16. 문 받침대와 인산광
17. 곰팡이와 감자 흉년
18. 장난꾸러기 소년과 곰팡이
19. 놀라운 우연의 일치
20. 인간 - 원숭이의 자손인가 천사의 후손인가
21. 마다가스카르의 식인목
22. 살아있는 생물들의 복잡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