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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재미있는 김종성 한국사 1

선사 시대부터 삼국의 성장까지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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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637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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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2/27
Pages/Weight/Size 153*224*19mm
ISBN 9788966375592
Description
술술 읽었는데 한국사의 맥이 잡힌다!
역사의 과학성과 설화성을 동시에 잡은 최고의 한국사 교과서!


『누가 봐도 재미있는 김종성 한국사』는 역사의 문학성과 설화성의 전통을 되살려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저자는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기 쓰려고 20여 년간 자료를 수집하고 문헌을 읽어, 역사가의 주기능인 하나인 설화의 기술(art of narrative)을 최대한 살려 집필했다. 또한 국내외의 역사서에 나오는 모든 기록과 ‘역사의 과학성’이 풍부하게 담긴 학계의 연구 성과를 골고루 반영하여 지루하지 않고 생동감 있게 서술하고자 온 힘을 기울였다.

‘역사는 과학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이야기다!’ 때문에 저자는 한국사의 맥락을 ‘이야기’를 통해 짚어나가면서 이해가 쉽고 편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독자들은 이 책 전편에 걸쳐 한 편의 대하소설처럼 전개되는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 속에서 실제 삶을 살았던 인물들을 생생하게 만나고 그들이 살았던 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누가 봐도 재미있는 김종성 한국사 ① 선사 시대부터 삼국의 성장까지』는 한반도의 선사 시대부터 다루고 있다. 한반도 인류의 출현과 생활, 초기 국가의 사회와 문화, ‘고구려·백제·신라’로 잘 알려진 삼국 시대가 형성되기까지의 과정, 삼국의 신화와 성장을 다루고 있다.

총 10권으로 구성될 『누가 봐도 재미있는 김종성 한국사』시리즈는 교과서 한국사를 공부하는 중학생이나 수능 한국사를 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 한국사 인증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한국사를 보다 잘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인들까지 한국사를 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1부 선사 시대와 초기 국가의 형성

1장 선사 시대의 전개
1. 구석기 시대 - 광야에서 동굴로
2. 신석기 시대 - 신석기 혁명이 일어나다

2장 초기 국가의 형성
1. 청동기와 철기 - 기술과 계급의 발달
2. 고조선, 단군이 세운 나라
3. 고조선의 확장과 발전
4. 고조선의 사회와 문화
5. 낙랑군의 사회와 문화

3장 여러 나라의 등장
1. 두 번째 국가, 부여
2. 부여에서 갈라져 나온 동부여
3. 부여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나?
4. 바다를 마주본 나라, 옥저와 동예
5. 진에서 발전한 연맹 국가, 삼한

2부 삼국의 성장

1장 삼국 최초의 맹주, 고구려
1. 가장 먼저 기틀을 세운 고구려
2. 중앙집권 국가로 도약하는 고구려
3. 위나라의 공격과 폭정의 폐해
4. 요동까지 진출하고 체제를 정비하다

2장 고구려에서 내려온 백제
1. 유리왕의 동생 온조가 세운 나라, 백제
2. 국가 체제를 정비하고 땅을 넓히다
3. 왕권이 흔들리자 전제 왕권이 등장하다
4. 지배계층에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다
5. 다양한 변화를 꾀하다

3장 여섯 마을에서 시작한 신라
1. 신라의 건국과 세 성씨의 시조
2. 제사장과 연장자를 우두머리로 삼다
3. 고대 국가의 체제를 완성하다

■ 연표
■ 참고문헌
Author
김종성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하여 태백에서 성장했다. 탄광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중편소설 「검은 땅 비탈 위」 로 1986년 제1회 월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후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작소설집 『마을』(실천문학사, 2009), 『탄炭』(미래사, 1988) 출간. 중단편집 『연리지가 있는 풍경』(문이당, 2005), 『말 없는 놀이꾼들』(풀빛, 1996), 『금지된 문』(풀빛, 1993)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2006년 제9회 경희문학상(소설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 생활과 함께 국문학에 뜻을 두어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를 거쳐 고려대 문화창의학부 조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경기대 문예창작과에 출강하면서 연구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환경생태소설연구』(서정시학, 2012), 『글쓰기와 서사의 방법』(서정시학, 2016), 『한국어 어휘와 표현Ⅰ·Ⅱ·Ⅲ· Ⅳ』(서정시학, 2014~2016) 등이 있다.

『누가 봐도 재미있는 김종성 한국사』(전 10권)는 저자가 지난 20년 동안 한국문학과 한국사 연구에 매진하여 얻은 값지고 창의적인 결실이다. ‘역사는 과학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이야기’라는 저자의 신념이 잘 드러난 대작이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일반인들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하여 태백에서 성장했다. 탄광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중편소설 「검은 땅 비탈 위」 로 1986년 제1회 월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후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작소설집 『마을』(실천문학사, 2009), 『탄炭』(미래사, 1988) 출간. 중단편집 『연리지가 있는 풍경』(문이당, 2005), 『말 없는 놀이꾼들』(풀빛, 1996), 『금지된 문』(풀빛, 1993)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2006년 제9회 경희문학상(소설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 생활과 함께 국문학에 뜻을 두어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를 거쳐 고려대 문화창의학부 조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경기대 문예창작과에 출강하면서 연구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환경생태소설연구』(서정시학, 2012), 『글쓰기와 서사의 방법』(서정시학, 2016), 『한국어 어휘와 표현Ⅰ·Ⅱ·Ⅲ· Ⅳ』(서정시학, 2014~2016) 등이 있다.

『누가 봐도 재미있는 김종성 한국사』(전 10권)는 저자가 지난 20년 동안 한국문학과 한국사 연구에 매진하여 얻은 값지고 창의적인 결실이다. ‘역사는 과학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이야기’라는 저자의 신념이 잘 드러난 대작이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일반인들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