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기 여성 작가.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光華管理學院, 중국의 일류 경영대학. 1994년, 북경대학교 상업대학 경제경영학과와 북경대학교 경영과학센터가 합쳐져 탄생)을 졸업하였고, 심천의 중국은행에서 금융 분석 업무를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경제학을 전공했다.
작가의 이런 출신과 경력은 소설 『보보경심』에서도 잘 드러난다.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서 태어나 북경에서 공부하고 심천에 직장을 구한 현대의 장효는 작가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 준다. 주인공 약희 역시 저자와 같은 서북 지방 출신이며, 청해와 몽고 초원이 이야기에 자주 등장한다.
200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들』, 『이미 허락하였네』, 『반쯤 따뜻한 시절』, 『그 하늘, 그 바다』 등의 베스트셀러 로맨스소설 시리즈를 출판하였고, 그중 [금옥량연], [채홍적남인, [스테이 위드 미] 등이 영화와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다. 심금을 울리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작품들로, 독자와 관객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 2018년 『흩어진 은하의 기억』이 중국의 좋은 책 상을 수상하였다.
중국의 인기 여성 작가.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光華管理學院, 중국의 일류 경영대학. 1994년, 북경대학교 상업대학 경제경영학과와 북경대학교 경영과학센터가 합쳐져 탄생)을 졸업하였고, 심천의 중국은행에서 금융 분석 업무를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경제학을 전공했다.
작가의 이런 출신과 경력은 소설 『보보경심』에서도 잘 드러난다.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서 태어나 북경에서 공부하고 심천에 직장을 구한 현대의 장효는 작가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 준다. 주인공 약희 역시 저자와 같은 서북 지방 출신이며, 청해와 몽고 초원이 이야기에 자주 등장한다.
200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들』, 『이미 허락하였네』, 『반쯤 따뜻한 시절』, 『그 하늘, 그 바다』 등의 베스트셀러 로맨스소설 시리즈를 출판하였고, 그중 [금옥량연], [채홍적남인, [스테이 위드 미] 등이 영화와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다. 심금을 울리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작품들로, 독자와 관객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 2018년 『흩어진 은하의 기억』이 중국의 좋은 책 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