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재로 게임하고, 워크북으로 놀이하며 즐겁게 배워요!
색칠하기, 단어 찾기, 미로 찾기, 모양 잘라 붙이기하며 즐겁게 복습하는 놀이북!
중국어 배울 때 넘기 어려운 가장 큰 고비는 바로 한자(漢字)!
아이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쳐 보면 듣고 말하기는 비교적 쉽게 트이는 반면 글자를 익히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자는 표의문자라서 글자 하나하나에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표음문자인 한글이나 영어처럼 자모음을 조합해 단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각기 고유한 뜻과 소리가 담겨 있는 글자 하나하나를 익혀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한자를 잘 몰라서 중국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부담을 덜 가지고 한자를 익힐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어린이를 위한 중국어 한자 읽기 교재를 구성하였습니다.
세이펜 코딩을 이용한 청각적 자극, 단어 카드와 글자의 인상적인 시각적 배치를 활용한 시각적 자극을 통해 단어를 익힐 수 있는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저자 강의를 통해 내용을 꼼꼼히 이해하도록 돕고, 워크북을 통해 다양한 활동지를 풀면서 단어를 몸에 익히도록 하였습니다.
1권에서는 가장 일상적이고 기초가 되는 단어들로 한자 읽기를 연습합니다. 청소년 중국어 능력 평가시험(YCT) 1급의 단어들로 구성하였는데, 상편에서는 나와 너, 가족, 동물, 숫자, 신체 등의 단어를 학습한 데 이어, 하편에서는 인사, 음식, 장소, 크기와 양, 날짜와 시간에 관한 단어를 학습합니다.
글자를 읽을 수 있어야 많은 양의 문장과 글을 접하고, 수준 높은 중국어를 익힐 수 있게 됩니다. 《말빵세 어린이 첫 중국어 읽기》 교재를 통해 아이들은 중국어 학습의 첫 고비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Author
김노엘(나나샘)
선생님은 중국어를 전공하고 중국 하얼빈에서 어학연수와 한국어 지도 봉사활동을 했어요. 한국에 돌아와서는 유치원에서부터 각급 학교, 기업체 등 다수의 기관에서 중국어를 가르쳤고, 한어교육원에서 ‘어린이 중국어 지도사’ 양성과정 강사로도 활동했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뒤 직접 실천한 여러 가지 엄마표 중국어 활동들을 블로그 ‘함께 나누는 중국어’에 올려 관심 있는 엄마들의 호평을 받고 있지요. 또한 중국어를 모르는 엄마들도 엄마표 중국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튜브 채널 ‘나나샘 중국어’를 운영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 <꼬마 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그림책(전 30권)> <꼬마 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단어+패턴책(전 3권)>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 중국어> 등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중국어를 전공하고 중국 하얼빈에서 어학연수와 한국어 지도 봉사활동을 했어요. 한국에 돌아와서는 유치원에서부터 각급 학교, 기업체 등 다수의 기관에서 중국어를 가르쳤고, 한어교육원에서 ‘어린이 중국어 지도사’ 양성과정 강사로도 활동했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뒤 직접 실천한 여러 가지 엄마표 중국어 활동들을 블로그 ‘함께 나누는 중국어’에 올려 관심 있는 엄마들의 호평을 받고 있지요. 또한 중국어를 모르는 엄마들도 엄마표 중국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튜브 채널 ‘나나샘 중국어’를 운영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 <꼬마 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그림책(전 30권)> <꼬마 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단어+패턴책(전 3권)>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 중국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