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1 (큰글자책)

영어 단어를 통해 정치 사회 문화 역사 상식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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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19
Pages/Weight/Size 210*297*20mm
ISBN 9788959067442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영어 단어를 익히며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우리 인생은 커다란 모자이크와 같다”

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우리 인생은 커다란 모자이크와 같아서 가까이에 있으면 제대로 알아볼 수가 없다.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려면 멀리 떨어져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도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고 말해 쇼펜하우어의 ‘인생 모자이크론’과 통하는 점이 있다. 또 정신분석의 창시자인 오스트리아 정신병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어떠한 무언가가 불만족스럽다면 놀라워하지 마라. 그것이 우리가 삶이라고 부르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인생은 안개 속에 쌓인 것인지도 모른다. 인생은 인생일 뿐이다.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인생은 희극이 되기도 하고 비극이 되기도 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링크드인 창업자 리드 호프먼은 “인생의 모든 것은 약간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여러분이 실제로 배워야 하는 것은 그 위험 속을 항해하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미국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는 “남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라. 남들이 실용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꿈을 꾸어라”고 말했다. 미국 배우이자 작가인 벤 스타인은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의 로마 가톨릭교회 수사이자 저명한 설교가인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는 “인생에서 노력 없이 얻어지는 유일한 한 가지는 실패다”고 말했다. 우리의 인생은 성공과 실패를 오가는 롤러코스터인지도 모른다.

강준만의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시리즈는 영어 단어를 통해 정치·사회·문화·역사·상식을 배우면서 수많은 사람이 역사 속에서 말한 아포리즘을 소개한다. 또한 영어 단어와 관련된 어원, 역사적 배경, 인문학적 지식, 현대적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첫 번째 책인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1』은 창의성에서 인생까지 35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장은 창의성·경험·행동 등, 제2장은 야망·명성·성공 등, 제3장은 사랑·결혼·죽음 등, 제4장은 두려움·배신·책임 등, 제5장은 기억·위험·꿈 등, 제6장은 계급·역사·돈 등, 제7장은 행복·인생·법 등 영어 단어들을 통해 수많은 명언을 읽고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Contents
머리말 : 왜 오바마는 ‘개 호루라기 언어’를 썼을까? · 5

제1장 창의성·경험·행동

창의성에는 땀과 피가 필요하다 creative · 15
경험은 결코 늙지 않는다 experience · 23
오늘부터 당신 자신이 브랜드다 brand · 29
우리는 먼저 생각하고 나중에 행동할 수 없다 action · 35
바꿔라, 그러면서 바꾸지 마라 change · 42

제2장 야망·명성·성공

야망과 불만은 동전의 양면이다 ambition · 51
명성은 사람들이 어리숙하다는 증거다 fame · 58
셀럽은 우리 시대의 종교다 celebrity · 63
성공처럼 좋은 살균제는 없다 success · 70
이전보다 더 낫게 실패하라 fail · 77

제3장 사랑·결혼·죽음

완벽한 사랑에 대한 환상은 불행을 가져온다 love · 87
결혼이 불평등을 키운다 marry · 93
사랑을 두려워하면 거의 죽은 상태다 dead · 99
가을은 떨어지는 계절이다 fall · 104
당신은 나의 세계예요 world · 109

제4장 두려움·배신·책임

사랑보다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게 안전하다 fear · 117
배신의 상처는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게 만든다 betray · 123
왜 “사람 좋으면 꼴찌”라고 하는가? nice · 128
‘미안하다’가 가장 하기 힘든 말인 것 같아요 sorry · 133
메아 쿨파, 메아 쿨파, 메아 막시마 쿨파! blame · 137

제5장 기억·위험·꿈

나는 코끼리의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 memory · 145
위험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시각 차이 risk · 152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더 어렵다 simple · 158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 dream · 164
방향을 결정하는 건 바람이 아니라 돛이다 wind · 170

제6장 계급·역사·돈

인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인가? class · 177
역사란 죽은 자를 이용해 벌이는 장난인가? history · 183
돈이 없는 게 만악의 근원이다 money · 188
고독은 부자의 영원한 고민이다 rich · 194
“어려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은 헛소리다 adversity · 199

제7장 행복·인생·법

누가 행복을 정의할 수 있는가? happiness · 209
우리 인생은 커다란 모자이크와 같다 life · 215
사람 사는 게 다 그런 겁니다 way · 221
법은 거미줄과 같다 law · 226
책은 도끼가 아니다 book · 232

주 · 238
Author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2015년에 ‘청년 정치론’, 2016년에 ‘정치를 종교로 만든 진보주의자’와 ‘권력 중독’, 2017년에 ‘손석희 저널리즘’와 ‘약탈 정치’, 2018년에 ‘평온의 기술’과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2019년에 ‘바벨탑 공화국’과 ‘강남 좌파’, 2020년에 ‘싸가지 없는 정치’와 ‘부동산 약탈 국가’, 2021년에 ‘부족주의’, 2022년에 ‘퇴마 정치’와 ‘좀비 정치’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비판하면서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정치 무당 김어준』, 『퇴마 정치』, 『정치적 올바름』, 『엄마도 페미야?』, 『정치 전쟁』,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약탈 정치』(공저),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2015년에 ‘청년 정치론’, 2016년에 ‘정치를 종교로 만든 진보주의자’와 ‘권력 중독’, 2017년에 ‘손석희 저널리즘’와 ‘약탈 정치’, 2018년에 ‘평온의 기술’과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2019년에 ‘바벨탑 공화국’과 ‘강남 좌파’, 2020년에 ‘싸가지 없는 정치’와 ‘부동산 약탈 국가’, 2021년에 ‘부족주의’, 2022년에 ‘퇴마 정치’와 ‘좀비 정치’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비판하면서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정치 무당 김어준』, 『퇴마 정치』, 『정치적 올바름』, 『엄마도 페미야?』, 『정치 전쟁』,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약탈 정치』(공저),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