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메일 한 줄 쓰려고 1시간 인터넷을 뒤지고
원서를 늘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이해하지만,
선뜻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는 독자 여러분에게
『레몬쌤의 진짜 영문법』을 권합니다.
73개국 언어 능력자 레몬쌤의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영문법 특강
수많은 블로거들의 영어 인생을 바꿔 놓은 레몬쌤이 수년간 73개 국어를 공부하며 깨달은 영문법의 뼈대를 공개한다! 놀랍게도 아주 간단한 용어 몇 가지만을 가지고 정리한, 세상에서 가장 쉽고 단순한 영문법이다. 이 영문법의 틀에 끼워 넣기만 하면, 동구 밖까지 늘어선 긴 문장도 손쉽게 해석해 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미로 같았던 영문법이 훤하게 내려다보이는 환희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Chapter Ⅰ 기본 문장 해석하기
1. 동사는 시제이다
- 골치 아픈 시제 해결하기
- 시제 익히는 요령
- 시제란 무엇인가?
- 현재완료의 네 가지 해석
- 미래시제 shall
- 미래시제 will과 be going to
- 단순현재와 현재진행
- 단순현재와 현재진행 예외
- 3인칭 단수
- 미래 같은 현재진행
- 시제 분석 훈련
- 조동사와 시제
- 조동사 정리
- must, have to, should의 구별
- must와 can not
- 시제 완결 공식
2. 전치사구와 부사를 버린다
- 전치사구
- 부사
- 전치사를 먹으면 부사
3. 문장의 성분을 이해하자
- 영어의 어순에 따라 명사 해석하기
- 형용사 해석하기
- 기본 문법용어
4. 문장의 5형식을 파악한다
- 5형식의 기본 해석
- 불완전자동사와 주격보어
- 자동사와 타동사
- 2형식과 5형식을 위한 불완전자동사
- be동사의 이해
- 5형식의 이해
chapter Ⅱ 복잡한 문장 해석하기
1. 영어 문장의 연결
- 등위접속사와 종속접속사
- 문장이 길어지는 이유
- 긴 문장이 어려운 이유는 관계대명사 때문
- 형용사절 분석
- 관계대명사절의 이해
- 관계대명사 who, whom
- 관계대명사 which
4. 분사의 운명
- 명사, 형용사, 부사의 힘
- 과거분사의 쓰임
- 과거분사의 쓰임 (2)
- 과거분사와 과거동사
-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로 쓰이는 과거분사
- 형용사의 한정적 용법과 서술적 용법
- 서술적 용법의 형용사로 쓰인 과거분사
- 한정적 용법의 형용사로 쓰인 분사
- 분사구문 만들기의 기본
Chapter Ⅲ 문장 해석 훈련
- Warming up
- I like you
- 목적어 자리에는 명사
- I want to stay to help you (1)
- I want to stay to help you (2)
- to부정사 해결하기
에필로그
Author
이혜영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핵물리를 전공한 남편을 따라 프랑스로 떠났다가 현재는 미국 애틀란타에 거주하고 있다. 언어 공부에 대한 남다른 열망으로 소르본느 대학에서 프랑스어 연수 과정을 수료하고 독학으로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공부했다. 그 과정 중에 영어라는 언어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됐으며 기본을 중시하는 영어 공부 방법을 개발했다. 그 뒤 미국 애틀란타의 크리스천 아카데미와 윤아카데미에서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SAT 등을 강의했는데 언어를 제대로 가르치는 것으로 유명했다. 자신이 갈고닦은 영어 공부 방법의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해 본격적인 언어 공부의 길로 뛰어들었고 어느덧 73개가 넘는 언어를 공부하고 있다. 73개 언어 도전기와 영어 공부의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블로그에 올리자 학생(?)들이 레몬쌤이라 부르며 열화와 같은 지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스스로! 제대로! 할 수 있는 영어 공부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레몬쌤의 친절한 영어 수업’은 지금도 블로그 (http://blog.naver.com/lemonstory73)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핵물리를 전공한 남편을 따라 프랑스로 떠났다가 현재는 미국 애틀란타에 거주하고 있다. 언어 공부에 대한 남다른 열망으로 소르본느 대학에서 프랑스어 연수 과정을 수료하고 독학으로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공부했다. 그 과정 중에 영어라는 언어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됐으며 기본을 중시하는 영어 공부 방법을 개발했다. 그 뒤 미국 애틀란타의 크리스천 아카데미와 윤아카데미에서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SAT 등을 강의했는데 언어를 제대로 가르치는 것으로 유명했다. 자신이 갈고닦은 영어 공부 방법의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해 본격적인 언어 공부의 길로 뛰어들었고 어느덧 73개가 넘는 언어를 공부하고 있다. 73개 언어 도전기와 영어 공부의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블로그에 올리자 학생(?)들이 레몬쌤이라 부르며 열화와 같은 지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스스로! 제대로! 할 수 있는 영어 공부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레몬쌤의 친절한 영어 수업’은 지금도 블로그 (http://blog.naver.com/lemonstory73)에서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