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4대 고승 중 한 명으로, 감산은 호이고 덕청은 법명이다. 안휘성安徽城 금릉金陵에서 태어났으며, 속성은 채씨蔡氏이다. 19세에 남경 보은사報恩寺에서 출가한 이후, 평생 수행과 홍포에 힘썼다. 선과 염불을 함께 닦을 것(禪淨雙修)을 주장했으며, 육조 대사에서 비롯된 조계曹溪의 법맥을 중흥시켰다. 또한 유불도儒佛道 삼교에 능통하여 이의 조화를 추구하였다.
저서로 『능가경관기』, 『조론약주』, 『법화경통의』, 『화엄경강요』, 『원각경직해』, 『기신론직해』, 『금강경결의』, 『몽유집』, 『중용직지』, 『노자해』, 『장자내편주』 등이 있다.
명나라 4대 고승 중 한 명으로, 감산은 호이고 덕청은 법명이다. 안휘성安徽城 금릉金陵에서 태어났으며, 속성은 채씨蔡氏이다. 19세에 남경 보은사報恩寺에서 출가한 이후, 평생 수행과 홍포에 힘썼다. 선과 염불을 함께 닦을 것(禪淨雙修)을 주장했으며, 육조 대사에서 비롯된 조계曹溪의 법맥을 중흥시켰다. 또한 유불도儒佛道 삼교에 능통하여 이의 조화를 추구하였다.
저서로 『능가경관기』, 『조론약주』, 『법화경통의』, 『화엄경강요』, 『원각경직해』, 『기신론직해』, 『금강경결의』, 『몽유집』, 『중용직지』, 『노자해』, 『장자내편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