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과 역동적인 플레이가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생동감 있는 축구 만화를 완성한 작품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기대할 만한 작품!!
바보 같고 실력도 없고 변변찮은 고교생. FK의 벽으로밖에 쓸모가 없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 “바보벽”! 그런 별 볼일 없는 고교 1학년생 야마모토 미츠루가 신념을 갖고 만든 축구 동호회에서 주장을 맡게 된다. 게다가 유유상종이라고 모인 녀석들은 모두가 너나 할 것 없이 당당한 바보! 그러나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녀석들이다. 일본에서 최고로 약한 고교 축구팀의 대분투, 마음껏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