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업무와 육아, 그리고 가사에 쫓겨
“코앞에 닥친 일만으로도 벅차!”라고 외치는
워킹맘들의 땀과 눈물, 웃음이 섞인 신(新) 감각 코믹 에세이☆
1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회사 복귀를 앞둔 이치노세 케이코. 그 누가 저출산 시대라고 했던가! 어린이집 대기 인원수에 놀라며 겨우겨우 아이를 등원시키고 일년 만에 회사로 복귀한 첫날. 일년간의 공백기 때문일까…? 첫날부터 회사업무에 적응이 안 돼 후배한테 일을 배우는 자신의 모습에 자괴감이 들고 육아기 단축근무 제도로 동료보다 먼저 퇴근하려니 눈치가 보인다. 퇴근 후 아이의 하원시간에 맞춰 어린이집까지 전력질주, 집으로 돌아가면 쌓여 있는 빨래와 설거지, 간혹 아이가 아프면 업무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는 등 새내기 워킹맘은 매일매일 고군분투 중! 노력형 워킹맘 케이코와 함께 완벽주의 워킹맘, 똑순이 워킹맘 등 다양한 타입의 워킹맘들이 긴장감 넘치는 나날을 보낸다.
Contents
제1장 기대에 찬 봄
제1화 지금은 어린이집 적응기간
제2화 자, 직장 복귀다!
제3화 공포의 어린이집 호출전화
제4화 완벽맘, 혼죠 사에코입니다
제2장 컨디션 최고인 여름
제5화 고행 같은 ‘저녁 준비’
제6화 어린이집에서 트러블 발생!
제7화 명절은 힘들어
제8화 완벽맘, 대위기!
제3장 성장하는 가을
제9화 정리 정돈은 영원한 숙제
제10화 불만폭발, 남편과 한 판!
제11화 첫 운동회
제12화 싱글맘, 쇼코입니다
제4장 공포의 겨울~그리고 다시 봄
제13화 감기! 우리 집, 비상사태 선언!
제14화 크리스마스가 왔다
제15화 싱글맘의 첫걸음
최종화 그리고, 다시 꽃이 피다